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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과천 경마장, 1위 경주마 실격 처리 '경마팬 항의'



데일리연합 김예호기자] 21일 과천 경마장에서 열리고 있는 토요경마 2경주에서 1위로 결승점을 통과한 경주마가 실격 처리돼 경마팬들의 거센 항의가 이어졌다.

이 같은 혼란이 이어지자 3경주는 중단됐고, 이어 4경기는 취소되는 등 전례 없는 사태가 벌어졌다.

논란이 된 경주는 2경주로 3번마 아르고위즈덤에 기승한 김동수 기수의 부담중량이 문제가 됐다.

김동수 기수는 당초 53kg의 부담중량을 달고 출전해야 했으나 해당 경주에서 2.2kg 부족한 50.8kg의 부담중량으로 경주에 출전한 것으로 드러나 실격처리 됐다.

김 기수는 3경주에도 출전할 예정이었는데 3경주 장구물품을 착각해 2경주에 장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경마팬들은 마필관리사 등 마사회의 실수를 경마팬들에게 전가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라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으며, 환불 요구에 창구 전체가 혼란에 빠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사회 측은 신속한 문제해결을 못해 경마팬들의 항의가 더욱 거세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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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