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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일본 조총련 사법부 압박에 기자회견

일본 조총련 부의장 “전대미문의 위법수사” 항의 기자회견 가져..



남승우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조총련) 부의장은 26, 도쿄 지요다구(千代田区)의 중앙본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항의 성명을 발표했다.

일본 경찰당국이 허종만 의장과 남승우(조총련) 부의장이 거주 하고 있는 자택을 외환법위반혐의사건의 관련처로 가택수색한 것은 전대미문의 위법수사이다라는 내용으로 가택수색을 당한것에 대한 불만을 기자 회견으로 토로했다.

 

최근 일본은 북한의 무역회사등에 대하여 외환관리법등 협의에 대하여 수사를 펼친것에 대하여 조총련 측은 조총련에 대한 정치적 탄압을 노린 부당한 행위이며 재일조선인에 대한 인권유린과 민족차별이다고 강력히 비난했다.

 

현재 외환관리법으로 체포된 도쿄에서 운영중인 무역회사 도호(東方)’대표에 대해서는 조총련과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지난해 5월에 도호에 대한 수사가 진행됐다는 보도로 처음 알게 됐다고 조총련과 관계가 없다고 부인 하는 설명을했다.

남승우 조총련 부의장 가택수색에서 압수한 물품으로는 기념사진과 노트북등으로 알려졌으며 북한 조총련 측은 앞으로 북일 관계에 악영향이 미칠것이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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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국무총리 기관 표창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서울시 동대문구는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4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자치구 중 최고 점수를 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전국 307개 기관(중앙행정기관 47개, 시도교육청 17개, 광역지자체 17개, 기초지자체 226개)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되며, 동대문구는 2017년부터 6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왔다. 올해는 전국 자치구 가운데 1위를 기록하며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에서 동대문구는 임산부·노약자·장애인 등 사회적 배려 대상자를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 제공,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조직적 보호조치 강화, 특이민원에 대한 법적 대응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장기간 도시 주거지 내 존치되며 주민 불편을 초래했던 삼천리연탄공장을 이전함으로써 고질 민원을 해소하고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또한 시민옴부즈만제도를 통해 복잡하고 민감한 고충민원을 공정하고 심층적으로 처리한 점,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으로 전통시장 등 현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