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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유화,수채화 손외경작가 아시아컨템포라리 홍콩아트쇼 주목

태허손외경작가 홍콩아트쇼 한국작가로 참가 화재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지난 3월 15일 홍콩에서 아시아 컨템포라리 아트쇼가 열렸다. 한국작가로 참가한 태허 손외경작가의 작품들이 많은 눈길을 끌었다. 갤러리 관계자들도 유화 수채화작품에 참여한 손외경작가의 작품에 주목했다.  해외에서 오히려 많은 팬층이 생기고 있는 손외경작가는 유화와 수채화를 내놓았다. 손외경작가는 국내에서 조금씩 입지를 다지며 새로운 손외경작가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내고 있다.

작가의 삶보다 오히려 수련을 통해 삶을 정리하고 마음을 비워내는 시간이 많았던 작가 그런만큼 삶의 교훈적 삶에도 이미 상당한 수준에 이른 모습이다.그래서 더 손외경작가의 작품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번 아시아 아트쇼에서도 팬들과 갤러리관계자들이 손외경작가의 작품은 일반 작가들과는 다른 에너지를 쏟아낸다고 입을 모았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아트쇼 인터뷰에서  삶의 가치는 정신에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작품의 표현은 정신의 기반에의한 삶의 표현이다 라는 말을 전했다. 작품은 누구나 할수 있지만 삶의 가치와 행동의 실천을 생활속에서 실현하는 것도 하나의 작품을 그리기위한 시작입니다. 붓으로 작품의 처음을 찍는 그시작점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것은 정신의 가치를 올바로 세우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삶을  잘 정리하고 마음을 비우는 일이 작품의 점을 찍는 시작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라며 작품에 관하여 설명했다.



태허 손외경작가는 국내에서도 전시회 및 갤러리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손외경작가의 작품에 주목하는 그이유는 작품속에서 많은 에너지를 느끼기고 있기 때문이다.  태허 손외경작가의 행보가 앞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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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