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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경중 감독 “영웅 안중근” 영화 메가폰 잡는다..

안중근 독립투사가 105주년을 맞이하는 올해 안중근을 영화로 재조명 된다.



이번 영웅 안중근()즐거운상상에서 제작을 준비 하고 있으며 주경중 감독은 깊이 있는 접근으로 영상에 담을 것이라고 한다. 주경중 감독의 대표적인 작품으로는 동승, 나탈리, 현의노래 등이 있다.
영화에 참여할 배우들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500여명을 뽑을것이라고 한다.
 
 
안중근 독립 운동가는 19042러일전쟁 발발과 함께 민족적 위기감을 느끼고 각국의 역사에도 관심을 가지며, 신문 잡지 등의 탐독을 통하여 국제 정세에 대한 안목을 넓혀 갔다. 그리고 190511을사조약 체결로 망국의 상황이 도래하자 구국의 방책을 도모하기 위해 중국 상해로 건너가 동지를 규합하고 단지 동맹을 맺고 조국 독립에 앞장선 인물로 목숨이 바쳐 독립을 이룰 것을 다짐하고 19099<대동공보>사에 들렀다가 이토 히로부미가 만주를 시찰하러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되면서 이토 히로부미를 안중근 의사가 1026일 새벽 하얼빈 역에서 브러우닝 권총으로 이토 히로부미에게 3발에 총탄을 명중시켰고 대한만세를 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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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 볼링팀 최정우 선수,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 준우승!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대구 북구청 볼링팀 최정우 선수가 지난 5월 8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볼트피아 볼링경기장에서 열린 『2025 인카금융 슈퍼볼링 국제오픈』에서 탁월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준우승을 차지하며 4천만원 준우승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대회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주최하고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관한 국제오픈 메이저 대회로, 총상금 3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수준 상금이 걸린 대회였다. 이에 걸맞게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최정우 선수는 본선 및 준준결승 라운드에서 일관된 집중력과 정확한 투구로 420명의 본선 진출자 중 상위 20명만이 오를 수 있는 준결승전에 진출했으며, 준결승전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최종 1위를 차지해 결승전에 자동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미국PBA 소속 세계적인 선수 앤서니 사이먼센과의 3위 결정전을 승리하고 올라온 김해시 체육회 소속 서정민 선수와 맞붙어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매치플레이(1대1 토너먼트)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최정우 선수는 초반 프레임에서 연속 스트라이크를 기록하며 리드를 잡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