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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배우 전지현, 70억 빌라 매입후 신축 공사…주민과 마찰?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배우 전지현 씨가 지난해 6월, 서울 삼성동에 약 70억 원짜리 빌라를 매입한 뒤 신축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주민과의 마찰로 1년 가까이 입주를 못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어제 한 매체는 "전지현 씨가 신축 건물의 주차장 위치를 정반대로 바꾸면서 다른 건물의 출입구와 마주 보게 돼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다"며 "현재 전지현 씨의 빌라는 기존 건물만 철거한 상태로 공사가 중단됐다"고 보도했는데, 이에 전지현 씨의 소속사는 "아직 도면 설계 단계이기 때문에 주민과 마찰을 빚었다거나 공사가 중단돼 입주를 못 하고 있다는 건 사실이 아니다"라고 보도 내용에 대해 반박했다. 

한편, 강남구청 측은 한 매체를 통해 "전지현 씨의 삼성동 빌라 공사에 대한 주차장 관련 민원이 들어왔다"며"해당 문제가 아직 해결이 안 된 상황이라 공사 허가가 안 났다"는 입장을 내보였다.

한편 전지현은 현재 알려진 부동산 가액만 합쳐도 시가로 250 억원에 육박하며,  상당의 부동산을 보유한 빌딩부자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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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1,148억 원 투입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영양군은 지난 3월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에 대한 복구비 1,148억 원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실효성 있는 피해 지원을 위해 △주택 지원금 상향(당초 최대 3천 6백만 원 → 변경 최대 9천 6백만 원) △대파대·가축입식비 보조율 상향(당초 50% → 변경 100%) △농기계·농축산 시설 복구비 보조율 상향 및 대상 농기계 기종 확대(당초 11종 → 변경 38종 전 기종) △ 송이 피해 임가 특별지원 등으로 확대됐지만 군은 피해 주민들의 완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 제정 등 더욱 강력한 피해 복구 지원을 관계 부처에 지속적으로 건의 중이다. 또한 군은 신속하게 피해자들의 생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비 교부 전에 군비 26억 원을 우선 집행하고 군비를 추가적으로 투입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하룻밤 사이에 잃은 피해자분의 아픔을 생각하면 지금도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다.”라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 산불 피해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회복을 돕기 위해 군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