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연합 남윤정기자]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고졸 이하 청년의 조기 취업과 중소기업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중소기업 근속장려금'을 내일부터 전국 고용센터를 통해 지원한다고 밝혔다.
근속장려금은 고교 졸업 후 1년 이내에 신성장동력사업과 뿌리산업에 취업하는 경우 1년 근속할 때마다 연간 100만원씩 3년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대학이나 전문대에 진학했다가 자퇴해도 최종학력이 고졸이면 지원받을 수 있고 근무 도중 입대나 출산 등으로 휴직한 뒤 복직하면 실제 근무기간만을 합산해 지원받을 수 이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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