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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아트테크 아액스(AEX) 미술품거래소, 분할소유권방식 NFT 거래소로 차별화

기존 NFT 거래소와 달리 미술품에 대한 분할소유권을 발행하여 수익 배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두어

▲ NFT 미술품 자산 거래소 아액스 에서는 창작물의 NFT소유권증서 발행하여 주식처럼 배당수익을 지급해준다. (사진제공=아액스(AEX)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NFT 아트테크 자산거래소 아액스(AEX)는 실물자산인 미술품 NFT디지털증명을 발행하여 소유권, 저작권의 보호 및 자산의 가치를 유지하고, 미술품의 분할 소유권(CO)을 발행, 발행된 소유권들이 자유롭게 거래될 수 있도록 미술품 자산분할거래소 플랫폼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오픈씨(Opensea)나 NFT기술이 적용된 타 플렛폼은 마켓플레이스나 크라우드펀딩 형태 위주였다.

한편, 아액스의 거래 방식은 분할소유권의 매도매수를 할 수 있다는 투자 방식을 구성하여 타 NFT 플랫폼과 차별화를 두었다. 아액스는 이미 창작물의 가치평가 방식에 대한 특허출원을 등록한 정식 미술품 자산분할 거래소이다. 

 

이로써 NFT 아트테크 거래소 아맥스(AEX)는 기존의 마켓 형태의 단순 거래뿐 만 아니라 고유한 NFT 디지털 증명서인 분할 소유권증서(Cross Ownership)를 통해 수익에 대한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NFT(Non Fungible Token) 기술이 적용된 창작물 보호는 원본 진위 및 원작자 동의하에 작품에 고유의 인식 값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인쇄하여 발급하는 증명서보다 가상화폐에 쓰이는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되어 위변조, 복제가 불가능한 디지털 방식이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NFT는 탈중앙화 디지털 자산이기 때문에 제 2의 비트코인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비트코인의 가치가 올라가고 코인시장이 주식시장 규모를 넘어섰다.

 

아맥스 관계자는 “아트테크 NFT미술품 분할소유권 거래소 시장의 확대도 급격한 속도로  성장할 것”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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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도 교육은 멈추지 않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기관 소산·학교 재배치 실제 이동 훈련 실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19일, 2025년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전시 상황을 가정한 기관소산 및 학교재배치 실제 이동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전시나 비상사태 발생 시 행정기관의 기능이 마비되는 상황을 대비해, 중요 문서와 행정장비를 실제 소산지로 옮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 물자 분류와 경로를 직접 점검하며, 전시 행정관리의 효율성과 실질적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같은 날, 접적지역 학교의 재배치 훈련도 병행된다. 동두천 이담초등학교를 재배치학교로 지정해 생활기록부 등 중요문서 물자모형을 경기도 광주시의 수용학교로 실제 이동하고, 재배치시설과 수용 여건을 직접 확인하는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 중심의 실전 훈련을 통해 학교의 위기 대응력과 충무계획의 실효성을 점검·보완하게 된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 재배치 상황을 실제로 점검하고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국가 위기 상황 속에서도 학생들의 교육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