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터키 관광중 실종된 인도네시아인 16명이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합류한 것으로 보인다고 인도네시아 고위 당국자가 전했다. 자카르타포스트 온라인 판은 떼조 에디 뿌르지잣노 정치안보법률조정장관이 실종된 16명이 IS에 합류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떼조 장관은 이제까지 인도네시아인 514명이 시리아와 이라크에 있는 IS에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IS에 가담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인도네시아인 16명 실종까지 겹쳐지며 당분간 관련 논란이 끊이지 않을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AP통신 등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 탄광서 폭발이 일어나 적어도 10명이 숨지고 20여 명이 매몰됐다고 현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사고가 난 곳은 우크라이나 도네츠크주의 자샤디코 탄광으로, 현지 시간 4일 오전 지하 1,000m 깊이 갱도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된다. 현장에서는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사고 지점이 워낙 지하 깊은 곳이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인명 피해 집계에도 일부 혼선이 있어, 구조 완료와 인명 피해 최종 확인까지는 상당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4일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민 상상력과 도전정신을 높이고 사회 전반에 창의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15년도 과학기술문화사업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올해 과학기술문화사업 방향은 △과학문화콘텐츠 강화 △창작 문화 활성화 △글로벌 수준 창의문화 구현으로 정했다. 우선 과학문화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과학문화콘텐츠인증체계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과학체험·창작활동을 위한 교재·교구 제작 지원, 과학교육 프로그램 공모, 과학문화확산사업 우수콘텐츠 선정 등을 추진한다. 또 온라인 콘텐츠 유통 창고인 ‘과학콘텐츠센터 사이언스올’의 콘텐츠 유통·활용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학부모·교사·일반인 등 고객집단별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하고, 과학문화확산사업 전반에 대한 원스톱 정보를 제공한다. 창작문화 활성화를 위해 ‘대한민국 과학기술 창작대전’을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하고, 창작 분야도 과학기술·ICT 전문분야 및 SF 시나리오 등으로 다변화할 계획이다. 특히 해외 유수의 창작대회 수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4일 한글과컴퓨터(대표 이홍구)는 미래사업을 추진할 자회사 ‘(주)한컴커뮤니케이션’을 설립한다고 발표했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은 4월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을 시작으로 핀테크, 음성인식 등 다양한 신규 사업들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한컴커뮤니케이션은 한컴 사내벤처를 분사한 자회사로 한컴은 빠르고 효율적인 사업운영을 통해 신규 시장 선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중이다. 한컴커뮤니케이션 이원필 신임 대표는 “벤처의 도전 정신과 자유로운 발상을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과 업무환경을 선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서비스 개발에 중점을 두겠다"고 전했다. 이홍구 한컴 대표는 “한컴의 벤처 정신을 계승한 ‘뉴 벤처’ 설립을 통해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하며 “한컴은 향후에도 직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 빠르고 과감한 투자로 사업화함으로써,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중국정부가 올해 국방예산을 지난해보다 10% 안팎 증액키로 결정했다. 4일 푸잉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변인은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인대 개막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에 "(국무원이) 예산초안을 통해 건의한 국방예산 증가율은 대략 10% 안팎"이라고 전했다. 그는 중국과 같은 대국이 안보를 보장 받기 위해서는 그에 맞는 국방예산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의 국방예산 증가율은 2011년 12.7%, 2012년 11.2%, 2013년 10.7% 등으로 3년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지만, 지난해에는 전년보다 12.2% 증액됐다. 전문가들은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싸울 수 있는 군대', '싸우면 이기는 군대' 건설을 기치로 군사장비 현대화·통합개발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고 주장해온 만큼, 중국이 올해도 사상 최대의 국방예산을 편성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호주가 자국 상징 동물인 코알라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잇는 가운데 코알라 죽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코알라 개체 수가 급증해 처치가 곤란하다는 이유로 약 700마리가 독극물 주사로 죽임을 당했다. 주요 코알라 서식지인 빅토리아주 케이프 오트웨이에서 코알라 686마리를 상대로 2013년과 2014년 모두 3차례에 걸쳐 안락사가 이뤄졌다고 호주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이 보도했다. 이런 조치는 환경단체들과 지역사회의 반발을 우려해 비밀리에 이뤄졌다. 나무에 있다가 붙잡힌 코알라들은 진정제 투여 뒤 수의사들의 평가 후 안락사 됐다. 또 도로에 있던 코알라들은 건강한 암놈으로 확인되면 번식력을 위축시키는 호르몬제가 투입되고 나서 풀려났다. 하지만, 이처럼 극단적인 조치에도 코알라 개체 수는 여전히 줄지 않아 수천 마리가 굶어 죽을 처지에 몰려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케이프 오트웨이에는 최대 8천마리의 코알라가 밀집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환경 파괴 없이 코알라가 지속적으로 생존하려면 헥타르 당 1마리 이하가 적절하지만, 이 지역에는 헥타르 당 최대 11마리가 살고 있다. 새로 취임한 빅토리아 주정부의 리사 네빌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이란이 최소한 10년 이상 핵 활동을 중단해야 한다'는 제안을 이란이 거부해 주목된다. 3일(현지시간) 스위스 몽트뢰에서 미국 정부와 이틀째 핵협상을 한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이란은 상대방의 지나친 요구나 비논리적 입장은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이란 국영 IRNA통신이 보도했다. 자리프 장관은 "오바마 대통령의 입장은 대중의 지지를 얻고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등 핵협상에 강력 반대하는 사람들의 주장에 대해 '우리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위협적인 표현을 써가며 대응하려는 것임이 분명하다"고 밝혔다. 한편, 페데리카 모게리니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란 핵협상과 관련, "공포심을 퍼뜨리는 것은 현 단계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미국 워싱턴DC에서 이날 진행된 네타냐후 총리의 상·하원 합동연설에 즈음해 나왔다. 모게리니 대표는 핵협상에 대해서는 "우리는 타결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전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구글이 알뜰폰 방식으로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하겠다는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정보기술(IT) 매체들에 따르면 순다르 피차이 구글 선임부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그럴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인프라를 갖춘 이동통신업체로부터 망을 임대해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동가상망운영자(MVNO) 방식으로 구글이 이동통신사업에 진출할 것이라는 보도는 올해 초부터 나왔으나 구글이 이를 확인한 것은 처음이다. 피차이는 앞으로 몇 달 이후 세부 계획 등을 포함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구글 이동통신 서비스가 기존 이통 사업자들과 직접 경쟁하는 것은 아니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위한 새 서비스를 실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글이 갖추게 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치 구글이 파트너사들과 협력해 기준 단말기인 '넥서스' 기기들을 생산한다고 해서 삼성이나 HTC 같은 제조사들에 큰 위협이 되지는 않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피차이는 강조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글 대단하다", "이동통신사업까지 진출하다니...", &quo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LG전자가 2일(스페인 바로셀로나 현지시간)부터 5일까지 열리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2015(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5)’에서 혁신 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관람객들은 'LG 마그나', 'LG 스피릿', 'LG 레온', 'LG 조이' 등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업 4종을 직접 사용해보고 제품의 특성과 장, 단점을 파악하기도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가보고 싶다", "기대된다", "LG 제품 써볼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데일리연합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검소한 대통령'으로 알려진 우루과이 호세 무히카(79) 대통령이 퇴임을 맞았다. 무히카는 후임자인 타바레 바스케스(75)에게 대통령직을 넘겨주고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1987년형 하늘색 폴크스바겐 비틀을 타고 수도 몬테비데오 외곽에 있는 자택으로 향했다. 무히카는 취재진에 "국민들은 새로 시작하는 정부를 도와주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 온 힘을 다해 바스케스를 도와주면 우루과이는 더 나아질 것으로 확신한다"는 말로 작별 인사를 대신했다. 무히카는 1960∼1970년대 군사독재정권에 항거하는 게릴라 조직 투파마로스 인민해방운동(MLN-T)에서 활동했다. 현역 상원의원인 부인 루시아 토폴란스키(69)도 투파마로스 대원이었다. 두 사람은 군사정권 당국에 체포돼 10여 년간 복역하면서 맺은 인연으로 부부가 됐다. 무히카는 중도좌파연합 프렌테 암플리오(Frente Amplio) 후보로 나서서 2009년 11월 대선에서 승리했다. 무히카는 재임 기간 지속 성장과 빈곤 감소와 노동 기회 확대, 환경 보호 등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는 65%라는 높은 지지율로 임기를 마무리할 수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페이스북의 창업자이자 현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가 지구촌에 인터넷 연결을 확대하는 비영리 프로젝트를 위해 경쟁 기업인 구글과도 손잡을 수 있다고 전했다. 저커버그는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5)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2013년 출시한 무료 인터넷 접속 앱 '인터넷오알지'(internet.org) 보급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열기구를 띄워 외딴 지역에서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구글의 룬(Loon) 프로젝트와 협력할 의사가 있는가는 질문에 "구글의 검색 엔진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업하고 싶다"며 "잠비아에서 인터넷오알지 앱을 출시했을때 앱들 중의 하나는 구글 검색과 함께 내놓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검색은 중요한 성과물이고 세계적으로 사람들이 원하는 기능"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세상 사람들의 90%는 이미 네트워크가 도달할 수 있는 범위안에 있다. 인터넷 연결을 위해 인공위성이나 레이저 등 다른 첨단 기술에 관해 얘기하는 것이 섹시하지만,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트위터 공동창업자 잭 도시가 이슬람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를 자처하는 이들로부터 살해위협을 받아 주목된다. 1일 (현지시간) CNBS는 트위터 측이 사법당국과 공조해 도시 공동창업자에 대한 살해위협이 진짜인지 여부에 대해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이날 IS 지지자들을 자처하는 이들이 텍스트 공유사이트인 저스트페이스트(justpaste.it/jot6)에 도시 공동창업자에 대한 위협의 글을 남겼기 때문이다. 이들은 "당신(도시 창업자)이 벌인 가상 전쟁이 진짜 전쟁이 되어 돌아올 것"이라는 내용의 아랍어 게시물과 함께 도시 창업자의 얼굴이 총 과녁판 중앙에 놓인 사진을 올렸다. 지지자들은 "당신이 트위터에서 우리 계정을 폐쇄하더라도 우리는 다시 돌아올 것"이라며 "우리의 사자(IS 전사들을 지칭)들이 와서 당신의 숨통을 끊을 것이고, 당신은 살아 돌아오기 힘들 것"이라고 위협했다. 게시물의 최상단에는 IS 깃발 사진도 함께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자칭 IS 지지자들이 이같은 위협의 글을 올린 것은 트위터가 IS관련 게시물을 삭제하고 IS가 인질을 처형하는 장면을 담은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1일(현지시간) AFP통신은 이슬람 수니파 과격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가 지난주 시리아 북부 지역에서 납치했던 아시리안 기도교인 220명 중 19명을 석방시켰다고 보도했다. 아시리안인권네트워크의 책임자 오사마 에드워드는 이날 AFP통신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이들의 석방은 몸값을 지불한 후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에드워드는 "19명의 아시리안 기도교인들은 IS에게서 풀려난 후 이날 시리아 북부 하사카주에 위치한 교회에 도착했다"고 말했다. 그는 "인질들은 그동안 붙잡혀 있던 샤다데 지역에서 버스 두대를 이용해 하사카주로 이송됐다"고 설명했다. 하사카주에서 북동쪽에 위치한 샤다데 지역은 IS의 거점 지역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는 IS 종교 법원이 하루 앞선 지난 28일 인질들의 몸값을 받는 조건으로 석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IS가 몸값을 비무슬림에 대한 세금(지즈야·jizya)으로 간주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석방에 대한 몸값이 얼마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IS가 지난 11월 아시리안 기독교인을 석방할 당시 1인당 1700달러(약187만원)를 받았다고 말했다. 시리아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베일에 쌓였던 삼성전자 갤럭시S6가 드디어 공개됐다. 디자인에서 혹평을 받았던 전작(갤럭시S5)의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메탈과 글래스의 조화로 미적 감각을 살렸다. 업계 최초 14나노급 64비트 지원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높였고 무선충전, 결제기능 기능 면에서도 발전했다. 삼성전자는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컨벤션센터(CCIB)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15’를 개최하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를 공개했다. 두 제품은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시리즈의 여섯 번째 모델로 공개 전부터 세계 미디어와 소비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아름다우면서도 사용성과 기능성을 두루 갖춘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의 근본적인 가치를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소재 면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는 메탈과 글래스라는 서로 상반된 성격의 두 소재를 마치 하나의 소재처럼 자연스럽게 연결, 세련되고 우아한 디자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했다. 디자인 자체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손에 쥐었을 때
데일리연합 남성현기자] 지난 26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아시아 국가들이 중국과의 영유권 분쟁에 맞서 너도나도 군비증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WSJ는 26일(현지시간) 베트남과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일본 등 아시아 국가들이 신형 전투기와 잠수함 등의 군 장비를 잇달아 도입하며 전력확충을 도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남중국해에서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베트남의 경우 러시아에서 킬로급 잠수함 6척과 게파르트급 호위함 6척, Su-30 전투기 36대를 주문해 일부를 인도받았다. 히말라야 국경에서 중국과 대치하는 인도도 프랑스제 라팔 전투기 126대, 미국의 아파치헬기(AH-64E) 22대와 P-8I 대잠초계기 8기를 도입하는 협상을 진행 중이다. 필리핀도 한국의 경공격기 FA-50과 미국산 해밀턴급 쾌속정을 들이고, 말레이시아도 프랑스제 잠수함과 호위함을 도입하는 등 전력강화에 열을 올리고 있다. 동중국해에서 중국과 맞서는 일본도 예외가 아니다.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열도 방어를 위해 처음으로 수륙양용작전부대를 설치하고 미국에서 F-35 라이트닝 Ⅱ 스텔스 전투기 42대를 도입한다. 아시아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