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울산 동구는 8월 8일 오후 7시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일산 상설 문화 공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울토리 국악밴드와 펠리체 앙상블, 보컬 팀 ‘프렌즈’, 인기가수 박서진 등이 나와 한여름 밤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은 ‘썸머 나잇 위크 일산’이라는 타이틀로 8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일산해수욕장 상설무대에서 열린다. 8월 9일에는 끼와 재능을 가진 직장인들의 무대인 ‘우리 직장 가수왕’ 동구 편이, 8월 10일에는 울산 동구체조협회 댄스 페스티벌이 열렸으며, 8월 11일에는 ‘소리지존’과 ‘예그리나’ 등 지역 문화 예술 단체의 공연이 마련된다. 오는 8월 12일부터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일반인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는 무대가 마련된다. 매년 일산 상설 문화 공연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일산 비치 갓 탤런트 시즌4’의 결선에 참여자를 뽑는 본선 무대가 각각 8월 12일과 13일에 열리고, 8월 14일 오후 7시에는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동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8월 8일부터 ‘찾아가는 자원순환 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8일부터 20일까지 초등학교 돌봄교실 및 남목청소년문화의집 등 총 7개 기관에서 8회에 거쳐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동구는 교육 첫날인 8일에는 남목청소년센터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1시 두차례로 나눠 초등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 교육을 했다. 동구는 이번 교육에서 재활용품의 정확한 분리배출 방법을 교육하고, 버려지는 커피박을 활용한 시계 만들기와 천연비누 만들기 등 업사이클링 체험 활동을 진행해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 계획이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이번 자원 순환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 문제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 방안을 스스로 고민하며 실천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가 8월 8일 오전 11시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복지시설인 국민요양원에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지정기탁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 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는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평소 봉사활동을 해왔던 국민요양원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난 2020년에 창립한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는 75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저소득가정 아동 병원비 및 생계비 지원, 국가유공자 자택 수리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해 8월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인증하는 3,000만 원 이상 고액 기부 팬클럽인 ‘착한 팬클럽’ 울산 지역 1호로 가입했다. 박희숙 영웅시대 with HERO 울산따라따라 회장은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확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수방장비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삼산배수펌프장 일원에서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지역자율방재단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엔진·전기 양수기 작동법, 장비별 특성과 주의사항 등 실무 중심의 교육과 침수 저감 핵심 장비인 이동식 차수판 설치 실습을 진행했다. 남구는 매년 상반기 정기 훈련(5월)을 통해 수방 장비 작동상태를 점검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증가에 대응하고자 하반기 추가 훈련을 실시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양수기와 같은 수방 장비는 단순한 비상장비가 아닌,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최전선의 대응 수단이다”며 “항상 즉시 가동 가능한 상태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장비 운용 역량을 향상시켜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남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가 여름 휴가철 고향사랑 기부제 참여 활성화를 위해 여름맞이 참여 이벤트‘여름이 왔썸머’를 11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이달 11일부터 25일까지 울산 남구에 10만 원 이상 기부 시 자동으로 참여하게 되며 무작위 추첨으로 50명을 선정해 1만원 상당의 아이스크림 기프티콘을 추가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29일까지 개별 문자로 안내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울산 남구의 고향사랑 기부제에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홍보방법을 강화해서 제도를 널리 알리고, 기부금을 활용한 기부 사업을 적극 추진해 주민 행복과 남구 발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고향사랑e음, 은행 어플(국민, 기업, 신한, 하나, 농협) 과 농협은행 창구 방문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기부자에게는 기부 금액 30% 이내에서 답례품과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에 대하여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울산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전화교환 서비스를 8월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구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구청 대표전화를 통해 접수되는 단순 반복적이고 정형화된 민원전화를 AI가 처리해 해당 부서와 담당자를 연결해주는 방식이다. 지난 3월 시스템 구축 계획을 시작으로 내부 보안성 검토와 부서별 시나리오 작성 등의 과정을 거쳤으며, 7월에는 실제 민원전화에 대한 시범운영을 진행했다. 부서별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시범운영 기간까지 32개 부서 2,556건의 예문을 학습했고, AI보이스봇 3대가 일 평균 350~400건 정도의 민원전화에 대응해 약 70%의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남구는 정식 서비스 제공 이후에도 다양한 민원인의 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시나리오를 지속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며 복잡한 문의나 감정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교환원들이 응대에 나서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더욱 향상된 AI 서비스가 출시된 만큼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김종훈 동구청장은 8월 7일 오전 10시 일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지난달 열렸던 ‘두근두근 톡톡(talk talk) 학부모 반상회’에서 건의됐던 내용을 확인하는 현장 점검을 했다. 이날 점검에는 구청장과 관련 부서 담당자,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학부모들이 반상회에서 건의한 통학로 안전을 높일 방법을 함께 고민했다. 김종훈 동구청장은 “학부모 반상회에서 제기된 의견을 단순히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중심의 실행력 있는 행정으로 이어 가기 위해 함께 현장을 둘러보았다.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근두근 톡톡(talk talk) 학부모 반상회’는 2023년부터 구청장이 직접 관내 학교를 방문해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는 동구만의 특화된 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남구는 남구 삼산디자인거리 일원에서 환경 공무직 과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캠페인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여름철 휴가 기간을 맞아 울산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생활폐기물들을 억제하고 올바른 시간과 장소에 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거리 상가 밀집지역을 방문해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홍보물 배부과 함께 환경정비도 실시했다. 남구는 8월 22일까지 생활폐기물 배출방법 집중 홍보 기간으로 정하고 동별 환경취약지 일원을 상시 순찰해 불법투기물 수거 거부 스티커 부착, 투기자 적발 시 계도 또는 과태료 부과 등 지속적으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끗하고 쾌적한 남구 만들기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로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올바른 생활 쓰레기 배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 남구는 오는 9월 12일까지 여름철 폭염과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대상으로 ‘2025년 4차 복지사각지대 기획발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행복e음 빅데이터 시스템과 18개 기관의 위기정보를 활용해 단전·단수, 공공요금 체납 등 다양한 위기지표에 기반한 총 1,500명의 위기가구를 선별하고 동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에서 유선·내방·가정방문 방식으로 정밀조사를 진행한다. 조사대상은 ▲정책서민금융 신청 반려자 ▲복합위기정보 보유자 ▲복지멤버십 미신청 취약계층 등 중앙발굴 대상 562명과 ▲여름철 단전·단수·단가스 체납가구 ▲폭염으로 피해 우려가 있는 가구 등 지자체 발굴 대상 938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남구는 조사 결과에 따라 기초생활보장과 긴급지원, 차상위 지원 등 공적급여 연계를 비롯해 민간서비스와 지역특화사업 등 다양한 자원을 동원해 위기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위기 원인이 고용, 금융, 정신건강 등에 걸쳐 있는 경우에는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를 강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북구는 7일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여름철 취약노동자 지원 유관기관 협력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범석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장, 우용하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장, 손재완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사무국장 등은 정부의 온열질환 예방 정책 방향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안전보건공단 울산지역본부는 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에 취약노동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생수와 이온음료 등 3천300개를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북구 공동주택 취약근로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7개 아파트와 이동노동자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천동 북구청장은 "무더위 취약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이 8월 7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화년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환경을 보호하고 팬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실물 음반(CD)을 발매하지 않기로 한 가수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첫 등장(데뷔) 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해당 후원금은 후원단체의 뜻에 따라 지역 내 저소득 조손가정에 생계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은 지난해 7월 설립된 가수 임영웅 팬클럽으로, 회원 148명이 활동하고 있다. 박화년 영웅시대 울산 온기방 회장은 “조손가정에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후원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진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일, 최근 집중호우로 단수 피해를 입은 울주군 서부권 소상공인들의 회복에 힘이 되고자‘응원 소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언양, 삼남, 두동, 두서, 상북, 삼동 등 피해지역 내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한 지역사회 참여형 캠페인으로, 해당 지역의 음식점, 이발소, 세탁소 등 소상공인 업소를 이용한 뒤 인증 사진을 SNS나 밴드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공단은 두동면 소재 식당에서 최인식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소비로 지역을 응원했다. 직원들은 챌린지 인증 사진을 남기고, 일상 속 소비를 통해 피해 지역에 작지만 지속적인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최인식 이사장은 “단수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지역 소상공인 여러분의 고통을 결코 외면할 수 없다”며 “공단은 일회성 챌린지 참여에만 그치지 않고 8월 5일부터 31일까지를‘집중 회복 지원기간’으로 정하고, 이들 지역 내 공단 산하 복지관, 체육관, 청소년수련관, 야영장 등 10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울주군이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가 잦은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인근에 대체주차장 조성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반천현대아파트 일대는 2016년 태풍 ‘차바’ 당시 대규모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등 상습 침수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돼 정비사업을 진행 중이다. 앞서 지난달 19일에도 10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차량 51대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해 대책 마련 요구가 잇따르고 있다. 울주군은 지난 3일 호우 당시 과거 침수지역에 주차된 차량을 이동주차하고, 침수구역 내 주차를 금지하도록 유도했으나 주민들이 대체주차장부터 확보해야 한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울주군은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과 함께 인근에 대체주차장을 조성해 호우 시 차량을 이동시켜 침수 피해를 막을 계획이다. 대체주차장은 언양읍 반천리 1023-54번지 일대 면적 1만6천893㎡에 주차면수 440대 규모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곳 부지는 ABC산업 유휴부지로서 주차장 부지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울산 중구가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8월 22일까지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울산 중구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중구 소재 직장 또는 단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가운데 청년 문제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중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중구청 일자리정책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중구는 활동 실적과 연령, 성비 등을 고려해 30명을 선발하고, 오는 9월에 열리는 청년정책협의체 정기회의에서 위촉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제4기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 위원들은 위촉일로부터 2년 동안 경제사회·교육복지·문화예술 등 3개 분과로 나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에게는 소정의 회의비와 활동비가 지급된다. 한편,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정책협의체는 ‘울산광역시 중구 청년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의 영화초등학교 내 ‘울주군 아동다봄센터 건립 사업’이 2025년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2차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학교복합시설 건립은 지난 2023년 동구 남목초등학교에 이어 두 번째다. 학교복합시설은 학교와 지역사회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과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교육, 돌봄, 문화 기반 시설이다. 울산교육청이 울주군청과 협력해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사용하는 복합공간을 조성한다. 영화초에 들어설 ‘아동다봄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면적 4,443㎡에 조성된다. 총사업비는 249억 2,700만 원이며, 이 가운데 울주군이 189억 4,700만 원, 교육부가 59억 8,000만 원을 분담한다. 센터에는 열린 놀이터, 건강 관리(웰니스)센터, 다함께 돌봄센터, 아동 식당, 청소년 상담센터, 자기 주도적 학습공간, 지하 주차장 등 아동과 가족,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다. 특히 창의적 놀이, 심리 정서 지원, 가족 소통, 학습 기능까지 두루 갖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