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 ② : 이상뿐인 개혁 / Why MZ Demands National Pension Abolition ②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 #연금개혁 #개인연금 #퇴직연금 #퇴직금 #국민연금조기수령 #mz #MZ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ENG]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 ① / Why MZ Demands National Pension Abolition ① #국민연금 #국민연금공단 #연금개혁 #개인연금 #퇴직연금 #퇴직금 #국민연금조기수령 #MZ 영상편집 : 곽중희 기자
●국민연금 고갈, 청년의 미래는?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① : 수익구조의 붕괴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② : 명목뿐인 개혁 MZ가 국민연금 폐지를 외치는 이유③ : 연금 개인화 시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대국민 폰지사기 아니냐", "연금개혁으로 충분히 지급 가능하다" 최근 저출산, 초고령화 현상이 심화되면서 국민연금이 고갈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일명 MZ세대(2030 젊은 층을 뜻하는 말)에서는 '국민연금 폐지'의 목소리가 더욱 짙다. 국민연금의 재정 안정성에 대해 언론과 정치권에서 많은 얘기가 나오지만, 실제로 국민연금의 고갈 여부는 국민연금의 수익 구조와 현황 등 다양한 요소를 살펴봐야 한다. 그래서 MZ세대에 속하는 기자가 ①국민연금의 수익 구조와 운용 현황을 간단하게 살펴보고, ②정부는 국민연금을 어떻게 개혁하려고 하는지, ③도래할 연금 고갈 위기에 MZ세대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등을 분석해보려 한다. 이번 보도에서는 ①국민연금의 수익 구조와 운용 현황을 간단하게 분석해본다. ● 국민연금의 두 축 '보험료와 운용수익' 국민연금의 고갈 논란을 가장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국민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권오연 기자 | 금융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는 전주시가 금융 분야 최고 전문가들과 함께 ESG 시대를 선도하는 대체투자 방안을 두고 논의의 장을 열었다. 전주시와 한국증권학회(학회장 박광우), 국민연금연구원(원장 권문일)은 1일 라한호텔 온고을홀에서 ‘ESG 시대의 대체투자’를 주제로 ‘전주금융발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제2회 지니포럼’의 연계행사로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사회 각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국민연금기금에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대체투자 분야에 대해 심도 있게 분석하고자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김승수 전주시장의 축사에 이어 주제발표, 자유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노정희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은 ‘대체투자 ESG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섰다. 노 부연구위원은 글로벌 사모시장의 ESG 동향에 대해 살펴보며, 경제 및 재무적 성과를 넘어 사회적·환경적 성과를 추구하는 임팩트 투자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또 글로벌 사모펀드의 ESG 성과에 대해 분석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재현 숭실대학교 금융학부 교수는 ‘ESG 기반의 대체투자에 있어 자본시장의 역할’을 주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수준 기자 | 최근 5년간 국민연금공단이 잘못 지급한 국민연금 금액이 506억원을 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오급 건수는 83,590건에 달한다. 이용호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북 남원·임실·순창)이 국민연금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국민연금 과오급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7년부터 2021년 6월 말까지의 국민연금 과오급금은 총 506억 7,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 과오급은 연금 수급자가 연금 자격 변동사항에 대해 신고하지 않거나 지연했을 때, 또는 부정수급을 했거나 연금 수급 중 새로운 급여가 생겼을 경우 등에 발생한다. 연도별 국민연금 과오급금을 살펴보면, ▲2017년 110억 7,800만원 ▲2018년 92억 3,300만원 ▲2019년 117억 2,300만원 ▲2020년 113억 1,600만원 ▲2021년 6월 73억 2,500만원이었다. 과오급 지급 건수는 ▲2017년 25,279건 ▲2018년 18,818건 ▲2019년 14,796건 ▲2020년 16,389건 ▲2021년 6월 8,308건으로 2019년까지 줄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이 중 징수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