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빅토리아 항구(Victoria Harbour)에서 달리는 스타페리(Star Ferry)
홍콩주민들의 수명이 미약한 우세로 일본, 이탈리아 주민을 격파했다. 홍콩남자 평균 수명은 81.3세, 여자 수명은 더욱 길어 87.3세에 달한다. 궈즈루이(郭志锐)홍콩중문대(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노인의학교수는 “지난 몇십년 홍콩이 이미 선두를 따라 잡았다.”고 말했다.
3월 3일 미국 케이블 뉴스 네트워크(CNN)보도에 따르면 홍콩에서는 도처에서 마천루를 볼수 있고 복잡한 거리에서는 사람들이 사면팔방에서 몰려들며 어디로 가든지 지하철에 앉으면 30분을 초과하지 않는다. 이것이 바로 홍콩 700만 주민들의 생활이다.
보도에 따르면 홍콩의 300여개 마천루들 사이에는 이용률이 높고 서비스가 양호한 도시공원, 고품질의 병원 및 현지 미식을 제공하는 레스토랑이 가득하다. 주목할 만한 사실은 이러한 레스토랑 미식들이 매우 건강하다는 점이다. 근근히 도시에서 몇 마일되는곳에는 높은 산과 해변이 있어 사람들이 도보로 여행, 수영과 서핑을 즐길수 있다. 이곳에는 건강하며 세계 최고 예기수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궈즈루이의 연구팀은 ‘글로벌 노인 생활지수’의 표준과 기타 요인을 결합하여 인간 생존시간이 더욱 긴 것을 돕는 요인을 밝혔다. 우선 환경으로서 궈의 연구는 “홍콩이 유리한 환경차원 랭킹이 제1위”임을 과시했다. 그는 “이는 혹시 우리의 수명을 해석할수도 있다.”고 말했다.
거리는 매우 안전하다. 주민들은 매우 쉽게 공공교통 도구를 탈수 있고 건강식품과 공공시설을 향수할 수 있다. 거리횡단 육교와 엘리베이터가 주민들이 더욱 도보 노선을 선택하게 하며 택시와 공공교통 요금이 매우 낮아 자가용 사용의 주민들에 대한 유혹이 최소화됐다. 홍콩에서는 청결하고 에어컨이 있는 지하철 스타트 가격은 0.60달러(3.8위안 인민폐)이다.
궈는 계속하여 “우리는 다수 도시들에 비해 녹색이 더 많다.”며 많은 녹지에서는 흔히 한 무리 오인들이 아침에 태극권 혹은 호흡단련을 하고 그 다음 식사를 하면서 한담을 하는 것을 볼수 있다고 말했다.
존 비어드(John Beard) WHO 고령생애국장은 이에 대해 “우리는 도시 공간에 대해 설계 이러한 운동 추진을 위한 도시 공간 설계가 수요된다.”고 말했다.그외 궈는 “그 누구도 병원에 다 갈수 있다.”며 홍콩은 보편적인 의료 보험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그는 “부정적 상황은 사람들이 항상 비교적 먼 응급실을 찾는 것이다. 그러나 노인들은 초급 위생 보건 비용을 지급할 필요도 없고 우선권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비어드는 이에 대해 “중요한 것은 부자들 뿐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모두 의료를 할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궈는 또 홍콩지리위치가 좋으며 아열대 기후도 장수에 일정한 작용이 있다면서 “이곳은 너무 덮지도 않고 너무 춥지도 않아 생활을 더욱 홀가분하고 유쾌하게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가브리엘 레웅(Gabriel Leung,梁卓伟) 홍콩대 의학원(The University of Hong Kong's Medical Faculty) 원장은 세계적으로 기타 건강한 노인 군체로 이름난 지구 환경은 홍콩과 달리 어떤 곳은 서늘하고 어떤 곳은 무덥다며 이 요인이 장수에 대한 영향이 비교적 작다고 말했다.
“일본의 기후는 홍콩과 전혀 다르다. 싱가포르와 일본의 기후는 전혀 다르다.”레웅은 “우리 이곳은 아열대 기후이고 싱가포르는 열대이며 일본은 온대이다.”며 “이 요인이 일정한 작용이 있지만 주요 요인은 아니다.”고 말했다.
궈는 다른 한 지리위치가 가져오는 혜택은 홍콩에서 “질좋은 먹거리를 얻을 수 있는 점이다.”고 표시했다. 그는 홍콩이 중국 내지와 아시아 기타 지구의 해륙 채널이라는 점이 신선한 어류, 과일과 채소를 쉽게 얻을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중국인 음식 습관을 연구했다. 중국인 음식은 지중해식 음식과 매우 비슷하다. 식품은 흔히 물고기, 과일, 채소,쌀, 견과유와 육류부스러기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비어드는 질의를 제출하면서 홍콩이나 지중해 혹은 일본에서 음식 등 요인을 강조할때 사람들이 줄곧 이렇게 식사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 현재 수명이 길어 진 원인은 무엇일까?”그는 “혹시 스트레스가 감소된 것일수 있다.”고 질문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시아 문화중 친밀한 가족 관계가 주지하는 사실이다. 궈는 “노인들이 흔히 많은 아이들을 가지고 있다.”며 가정규모가 작아지면서 차세대 노인들의 생활이 개변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제적했다.
그러나 비어드는 아시아인들이 추구하는 ‘효도’즉 부모,어르신과 조상을 존경하는 미덕이 연장자로 말할때 신체적이나 심리적으로 모두 지극히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그는 “노인들이 진정한 존경을 받고 더욱 젊은 가정성원들이 흔히 가정노인들에 대한 복지 확보를 비교적 중시한다.”고 말했다.
전문가들도 한 도시의 예기수명차원 랭킹이 이곳에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 것은 아니며 상황은 정반대라고 지적했다. 궈는 정신건강이 의료서비스의 최우선 선택 사항이 아니며 사람들은 흔히 몇년후에야 전문가 진단에로 넘어간다고 말했다. 레웅도 “우리는 반드시 많은 노력을 해야 하며 이러한 사람들이 건강하고 유쾌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표시했다.
中国香港居民的寿命以微弱优势击败了日本、意大利的居民，香港男性平均寿命达81.3岁，女性寿命更长，达87.3岁。香港中文大学老年医学教授郭志锐表示：“过去几十年，（香港）已迎头赶上。”
美国有线电视新闻网3月3日报道称，在香港，到处能看到摩天大楼，拥挤的街道上人们从四面八方涌来，想去哪里坐地铁都不会超过30分钟，这就是生活在香港的700万居民的生活。
报道称，在香港300多座摩天大楼之间，布满了利用率高及服务良好的城市公园、高质量的医院以及提供当地美食的餐厅，值得一提的是，这些餐厅的美食相当健康。仅仅距离城市几英里处，就有高山和海滩，人们可以徒步旅行、游泳和冲浪。这里居住着健康的、世界上预期寿命最高的人群。
郭志锐的研究团队将“全球老龄生活指数”的标准与其他因素相结合，揭示了帮助种群存活时间更长的因素。
报道称，首先是环境，郭志锐的研究显示，“香港在有利环境方面排名第一，”他说，“这或许能解释我们的寿命。”
街道非常安全，居民很容易就能搭乘公共交通工具、食用健康食品和使用公共设施。过街天桥与电梯让居民更愿意选择步行路线，同时出租车和公共交通相对来说很便宜，这使开车对居民的诱惑降到最小化。在香港，乘坐清洁的、有空调的地铁起步价60美分（约合3.8元人民币——本网注）。
郭志锐还说：“我们比大多数城市拥有更多绿色。”他补充说，在许多绿地上，通常能看见一群老人在清晨打太极或练气功，随后一起吃饭聊天。
世卫组织老龄化与生命全程司司长约翰·比尔德对此表示：“我们需要对城市空间进行设计，以促进这类运动。”
另外，郭志锐说：“任何人都可以去医院。”他补充道，香港建立了普遍的医疗保险，但初级卫生保健并不普及。
他说：“负面情况是人们经常需要去比较远的（急诊室）。然而，老年人通常不需要支付初级卫生保健的费用，并可以获得优先权。
比尔德对此表示：“重要的是要让所有人都能获得医疗，不仅仅是富人。”
郭志锐还提到，香港地理位置优越，亚热带气候也对长寿有一定作用。
他说：“这里不太热，也不会太冷，让生活变得更轻松、更舒心。”
报道称，然而，香港大学医学院院长梁卓伟认为，世界上其他一些以健康老年人群体著称的地区环境与香港不同，有的地方凉爽，有的地方炎热，他认为这个因素对长寿的影响较小。
“日本的气候与香港截然不同，新加坡与日本的气候截然不同，”梁卓伟说，“我们是亚热带气候，新加坡是热带气候，日本是温带气候。“这个因素可能有一定作用，但不是主要因素。”
郭志锐表示，另一个地理位置带来的好处是香港可以“获得优质的食品。”
他认为，香港作为通往中国内地和亚洲其他地区的海陆通道，这使其更易获得新鲜的鱼类、水果和蔬菜。
他表示：“我们研究了中国人的饮食习惯，它与地中海式饮食非常类似。食品通常包括鱼、水果、蔬菜、大米、坚果油和碎肉。”
不过，比尔德提出质疑称，不管是在香港、地中海还是在日本，当强调饮食等因素时，必须注意到，人们一直都是这样吃的。“那么他们为什么现在寿命变长呢？”他问道，“也有可能是压力减轻了。”
报道称，亚洲文化中家族关系亲密是众所周知的事实。
郭志锐说：“老年人往往有很多孩子。”他也提到，随着家庭规模缩小，下一代老年人的生活可能会发生改变。
不过，比尔德认为，亚洲人讲究的“孝道”（即尊重父母、长辈和祖先的美德）对于年长的人来说，无论是身体上还是心理上都是至关重要的。
他说：“老年人得到真正尊重，更年轻的家庭成员通常比较注重确保家庭老年人的福利。”
专家们也指出，一个城市在预期寿命方面的排名并不意味着这里没有改善的余地，情况恰恰相反。
郭志锐说，精神健康不是医疗服务的优先选项，人们常常等上几年才能转诊到专家。
梁卓伟也表示：“我们还应做很多工作，确保这些人健康快乐地生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