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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국제포커스]케이쿱스와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장관 영농현대화 프로젝트 논의

케이쿱스아그로 UZ-혁신개발부와 공동사업진행


데일리연합 주기범기자의 국제포커스 = 2019년7월3일 오후3시 케이쿱스 사무소에서 사업관계자 10여명이 모여, 케이쿱스아그로주관아래 UZ-혁신개발부와 대한민국 민간기업인 케이쿱스아그로가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제협력 프로젝트관련 구체적인 사업진행 절차와 투자 관련 사항들을 논의했다.

케이쿱스아그로는 최근 미에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발 표한 농업현대화와 관광진흥 정책에 발맞춰 한국의 스마트-팜 팩토리와 그린하우스에 고수확 딸기 재배기술(s/w) 온실시공(construction) 관련 자재(h/w) 생산업체를 현지에  투자유치하여, 국산화할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사업자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Uz혁신부’는 우즈베키스탄 산업별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케이쿱스아그로를 한국의 주요 협력사로 지정했다. 

스타트업 창업 클러스터 및 비즈니스 인프라 개발을 포함한 한국의 창업기업과 강소기업간의 교류 협력, 우즈베키스탄에 공장설립 투자유치, 테크노산업단지 조성, Uz-영농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 한국기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생산시설 설비 도입, 판로지원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등과 관련하여 ‘케이쿱스아그로’를 한국의 우선협상 파트너로 선정했다. 

국내내수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케이쿱스는 해외글로벌 시장개척의 중요한 기초를 세웠으며,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는 노력을 통해 신뢰와 약속을 저버리지 않은 노력이 국가간 대규모사업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케이쿱스의 우즈베키스탄 영농현대화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농업기술과 우주베키스탄 혁신농업도시개발사업은 전세계화의 농업현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사업관계자들은 평하고 있다. 

영농현대화 프로젝트사업은 아래와 같다.
- 우즈베키스탄 영농현대화 및 스마트 K팜 팩토리 건설 수주 지원프로젝트
- 한국 중소기업 투자유치 및 ‘케이쿱스아그로-테크노산업단지’ 조성지원 프로젝트 
- 농〮공〮상〮〮관광업 6차산업 융복합형 단지 조성지원 프로젝트
- ‘Uz혁신부’의 한국측 주요 협력사로서 케이쿱스아그로-서울사무소 업무지원
- 목적 사업에 필요한 교육 홍보 조사연구 사업 등 부대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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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우호도시 돈다바야시시와 교류 본격 재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준 기자 | 익산시가 일본 우호 도시인 돈다바야시시와의 역사 문화 교류를 재개하며 백제왕도 익산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나섰다.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은 2일 일본 오사카의 돈다바야시 시청을 방문해 요시무라 요시미 시장과 환담을 갖고,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양 도시는 백제문화와 아스카문화라는 역사적 연관성을 바탕으로 2007년부터 상호 대표단 파견, 학술행사 및 지역축제 교류를 지속해왔다. 이번 방문은 미륵사지와 왕궁리유적의 세계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이후 중단됐던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하는 계기가 됐다. 이 자리에서 정헌율 시장은 "돈다바야시시는 백제촌, 하백제 등 지명이 남아 있을 만큼 백제와의 교류가 활발했던 아스카문화의 중심지"라며 "익산 또한 백제 무왕의 도읍지로서 두 도시 간 역사적 연대감을 바탕으로 문화교류를 복원하고 확장하자"고 제안했다. 요시무라 시장은 "아스카시대 돈다바야시와 백제시대 익산이 교류했던 인연처럼, 오늘날 양 도시도 문화와 인적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화답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