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국제

국제포커스]케이쿱스와 우즈베키스탄 혁신개발부장관 영농현대화 프로젝트 논의

케이쿱스아그로 UZ-혁신개발부와 공동사업진행


데일리연합 주기범기자의 국제포커스 = 2019년7월3일 오후3시 케이쿱스 사무소에서 사업관계자 10여명이 모여, 케이쿱스아그로주관아래 UZ-혁신개발부와 대한민국 민간기업인 케이쿱스아그로가 중소기업들을 위한 경제협력 프로젝트관련 구체적인 사업진행 절차와 투자 관련 사항들을 논의했다.

케이쿱스아그로는 최근 미에르지요예프 대통령이 발 표한 농업현대화와 관광진흥 정책에 발맞춰 한국의 스마트-팜 팩토리와 그린하우스에 고수확 딸기 재배기술(s/w) 온실시공(construction) 관련 자재(h/w) 생산업체를 현지에  투자유치하여, 국산화할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사업자 선정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에 ‘Uz혁신부’는 우즈베키스탄 산업별 혁신 생태계 조성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케이쿱스아그로를 한국의 주요 협력사로 지정했다. 

스타트업 창업 클러스터 및 비즈니스 인프라 개발을 포함한 한국의 창업기업과 강소기업간의 교류 협력, 우즈베키스탄에 공장설립 투자유치, 테크노산업단지 조성, Uz-영농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 한국기업인의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한국 중소기업들의 혁신기술과 생산시설 설비 도입, 판로지원을 위한 합작회사 설립 등과 관련하여 ‘케이쿱스아그로’를 한국의 우선협상 파트너로 선정했다. 

국내내수시장의 한계를 느끼고 있는 중소기업들에게 케이쿱스는 해외글로벌 시장개척의 중요한 기초를 세웠으며, 오랜시간 동안 변함없는 노력을 통해 신뢰와 약속을 저버리지 않은 노력이 국가간 대규모사업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앞으로 케이쿱스의 우즈베키스탄 영농현대화 사업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농업기술과 우주베키스탄 혁신농업도시개발사업은 전세계화의 농업현대화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이라고 사업관계자들은 평하고 있다. 

영농현대화 프로젝트사업은 아래와 같다.
- 우즈베키스탄 영농현대화 및 스마트 K팜 팩토리 건설 수주 지원프로젝트
- 한국 중소기업 투자유치 및 ‘케이쿱스아그로-테크노산업단지’ 조성지원 프로젝트 
- 농〮공〮상〮〮관광업 6차산업 융복합형 단지 조성지원 프로젝트
- ‘Uz혁신부’의 한국측 주요 협력사로서 케이쿱스아그로-서울사무소 업무지원
- 목적 사업에 필요한 교육 홍보 조사연구 사업 등 부대사업을 진행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