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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주)GHB월렛,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업무협약으로 미아찾기운동 첫걸음

고호범 대표, "전세계를 무대로 올바른 가치관 형성 기대"


 

(주)GHB 고호범 대표는 21일 GHB본사에서 국제기구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과 실시간 미아찾기 홍보 서포터즈홍보단과 아프리카 교육 및 구호사업에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호범 대표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미아찾기 운동관련 공동협약의 의미는 더 소중하다.  또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인적 인프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고호범 대표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가진 취지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 ”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첫 발걸음으로 사회를 위한 봉사참여는 직원들에게도 자부심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는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리게 되는 실종문제는 사회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이부분에 실시간 미아찾기 운동의 취지는 저희 연맹과의 취지에도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기에 사회적 사회공헌의 나눔이 다양성을 가지고 함께 접근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HB는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지난 봄, 경기가 침체되어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광고플랫폼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사회가 참여하고 이사회가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고호범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플랫폼 회사로 GHB 유저와 함께 이사회와 유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신뢰성 확립에 노력할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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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솔리스텐서울, 20년의 신념으로 울린다… 부활의 노래와 함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한국 바로크 음악의 불모지에 씨앗을 심은 바흐솔리스텐서울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정성 어린 시대악기 연주와 깊이 있는 신앙적 울림으로 기념무대를 연다. 26일 예술의전당에서 바흐와 헨델의 작품을 통해 부활의 기쁨과 시대를 깨우는 희망의 노래를 선사한다. 바로크 음악의 씨앗, 믿음으로 뿌리내리다 2005년, 국내에서 아직 고음악이 생소하던 시절. 박승희 감독은 같은 신념을 품은 젊은 성악가와 기악가들을 모아 바흐솔리스텐서울을 창단했다. 2006년 약현성당에서의 첫 공연 ‘수난절 음악’은 국내 연주자들만으로 당대 연주를 재현한 뜻깊은 시도였다. 바로크 바이올린 협연자 최윤정 악장은 “국내 바로크음악의 20년 발자취는 단순한 시간이 아니라 신앙과 진심의 기록”이라고 말했다. 바흐와 헨델, 부활의 메시지를 담아 26일 열리는 창단 20주년 기념음악회는 사순절을 지나 부활을 맞는 시기에 맞춰 특별히 준비됐다. 전반부에서는 바흐의 '바이올린과 오보에를 위한 협주곡 BWV 1060'과 칸타타 'BWV 66번(기뻐하라, 너희 마음들아)'이 울려 퍼진다. 최윤정(바로크 바이올린)과 신용천(바로크 오보에)이 협연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