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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제1회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청소년부문 최우수상 ‘폰’ 박정훈, 청년부문 최우수상 “파도” 박지환,

이정권 위원장, 대한민국 동대문구의 특색 있는 대표축제의 장으로..

2020, 제1회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가 지난 21일(토) 3시, 동대문구 구민정보화교육장 1층에서 열렸다.


▲배우 오하늬, 영화제 이정권 위원장, 홍보대사 위촉장 전달

 

이날 행사에는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 서울시의회 김인호 의장, 동대문구의회 이현주 의장, 동대문(을) 장경태 국회의원은 축하 영상으로 가름했고,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위원장 이정권(영화감독), 부위원장 정재승(촬영감독), 신승호(기획프로듀서), 김문옥 (영화감독), 나기수(영화배우). 장부식(연극배우), 진명(영화감독)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오하늬(영화배우)의 사회로 진행됐다.

 

동대문영화제는 대한민국의 미래 영화인들에게 동대문구 지역의 구민 특수성을 알리고 영화, 예술인들과 친목 도모, 신인들을 발굴 등용시켜 영화창작을 위해 지원하고 동대문구 구민들과 함께 문화영화예술인의 장을 만들고자 제1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정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19 힘든 시기에 비대면 행사 관계로 영상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어 주신 동대문구 구민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구민들을 위해 힘쓰고 계시는 구청장님을 비롯한 구의원님 국회의원님과 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최광현 팀장 정은정 주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영화제 참석자들과 기념 사진

영화제 행사를 위해 작품을 준비해주신 미래의 주인공 265명의 후배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이어 국내 영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는 여러분들에게 두터운 신뢰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동대문구의 특색 있는 대표축제 영화의 장으로 자리 잡아 갈 것을 여러분들에서 굳게 약속합니다.

 

홍보대사 오하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디바>에서 신민아, 이유영과 함께 다이빙선수로 등장, 신민아의 강력한 라이벌로 나와 존재감을 입증했고, 업계에 흔치 않은 매력적인 마스크로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신예 오하늬가 앞으로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배우다.

 

[제1회동대문영상단편영화제]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청소년/고등학생 부문.
(서울시 동대문구 구청장상) 최우수상 작품명: ‘폰’ 박정훈, 금상 2명 작품: “로망” 홍하은, “퀘스트” 최효진, 은상 “원예 이야기” 이희원 동상 “합짝” 정준아, 장려상(3편) “김민혜를 찾아서” 김민혜, “적정량” 강채린, “고물” 이승빈, 다큐상(3편) “슈퍼스타” 이태양 “십오세는 되고 청소년은 안된다.” 윤지용“클로즈업” 김정우

▲청년/대학생 부문.
최우수상(동대문구(을)국회의원상) “파도” 박지환, 금상 “대리운전” 유소열, 은상 “여름손님” 김수현, 동상(2편) “내일의 시간” 이재일 “할머니의 선생님” 정효영 등과 분과별 수상자가 있다.

*수상자 전원에게 상장, 팜프렛을 등기우편으로 발송한다.

 

정길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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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