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5 (수)

  • 맑음동두천 17.2℃
  • 구름조금강릉 15.6℃
  • 맑음서울 18.5℃
  • 맑음인천 17.2℃
  • 맑음수원 18.0℃
  • 맑음청주 17.8℃
  • 구름조금대전 18.0℃
  • 맑음대구 18.8℃
  • 구름조금전주 19.5℃
  • 구름많음울산 17.8℃
  • 맑음광주 19.8℃
  • 구름조금부산 20.7℃
  • 구름조금여수 18.2℃
  • 맑음제주 21.0℃
  • 맑음천안 17.0℃
  • 맑음경주시 19.9℃
  • 맑음거제 19.4℃
기상청 제공

PR Newswire

두바이 국제금융센터, 2022년 상반기 성장 강세

-- 글로벌 금융 허브로서 두바이의 위상 재확인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2년 9월 9일 /PRNewswire/ -- 중동, 아프리카 및 남아시아(Middle East, Africa and South Asia, MEASA) 지역의 선도적인 세계 금융센터인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ubai International Financial Centre, DIFC)가 2022년 상반기에 강력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와 같은 높은 성과는 DIFC의 Strategy 2030을 강화하며, 금융의 미래를 주도하고, 금융기관, 핀테크 및 혁신 기업의 글로벌 허브로서 두바이의 차별화를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두바이 토후국에 대한 경제 기여도도 향상될 전망이다.

DIFC Gate Building
DIFC Gate Building

올 상반기에 신규 등록된 기업은 총 537개사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수치다. 2022년 6월 말 기준으로, DIFC에서 활동하는 총 기업 수는 전년 동기 3,297개사에서 22% 증가한 4,031개사에 달한다.

현재 DIFC에는 1,252개의 금융 및 혁신 관련 기업이 있으며, 이는 2021년 동기 대비 22% 증가한 수치다. 핀테크 및 혁신 기업은 전년 대비 23%의 증가세를 보이며, 406개사에서 599개사로 대폭 증가했다.

올 상반기에 이행된 DIFC 관련법 및 규제의 개정 사항에는 세계적으로 부상하는 정보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오픈 파이낸스의 글로벌 벤치마크가 될 것이라는 국가 비전에 따라, DIFC는 아랍에미리트(UAE) 중앙은행과의 합의를 거쳐 지역 내 최초로 오픈 파이낸스 연구소(Open Finance Lab)를 설립했다. 그뿐만 아니라, DIFC는 글로벌 Venture Studios 허브를 출범하고, 미화 1억 달러 규모의 Venture Debt Fund를 도입함으로써 혁신 허브(Innovation Hub)의 구상을 확대했다.

또한, DIFC는 100개 이상의 미국 금융 서비스 및 기술 회사의 고위급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적으로 로드쇼를 끝마치고, 미국 금융 서비스 기업의 두바이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튀르키예공화국 로드쇼에서는 튀르키예공화국 기업들과 강력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자 이스탄불에서 주요 고객 및 파트너들과 일련의 전략적 회의를 진행했다. 또한, DIFC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금융 서비스 분야의 광범위한 사업 전반에 내재한 30명의 잠재 고객과 함께 성공적으로 원탁회의를 진행했다.

현재 DIFC에 입주한 4,031개 기업에는 세계 상위 20위권 은행 중 17개, 세계 상위 30위권 시스템적으로 중요한 글로벌 은행 중 25개, 상위 10위권 보험회사 중 5개, 상위 10위권 자산 관리기업 중 5개, 그리고 수많은 선도적인 글로벌 법률 및 컨설팅 회사가 있다.

사진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9/art_337004_2.jpg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209/art_337004_1.jpg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보라 안성시장, 독일 베를린서 사회혁신·재생에너지 우수사례 벤치마킹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2025 국제사회연대경제협의체(GSEF) 보르도 포럼’ 참석을 마친 김보라 안성시장이 현지 시각 11월 4일까지 독일 베를린을 방문, 사회혁신 및 재생에너지 분야의 우수 정책사례를 탐방하며 안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전환 전략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은 전국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관한 국외 선진사례 벤치마킹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도시를 지향하는 안성시의 정책 정체성과, RE100을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중앙정부의 에너지 전환 방향성에 부합하는 의미 있는 행보다. 이를 통해 시는 지역 기반의 사회혁신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모색하고, 국제적 흐름 속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11월 4일 안드레아스 크라우스(Andreas Kraus) 베를린 기후행동 및 환경담당 국무차관 면담을 비롯해 ▲영농형 태양광 연구단지 ▲로컬푸드 협동조합 ▲시민주도형 지역마켓 ▲도시재생 관련 기관 및 현장 등을 방문하고 정책 설계자와 관계자들과의 미팅을 통해 베를린 주정부 차원의 RE100 적용사례와 이에 발맞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