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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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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20년간의 외롭고 고독한 싸움을 해오던 김두찬 전국산공업주식회사 대표의 이야기다. 

 

"삼성중공업 사망사고 관련 은폐 조작과 협박으로 인생이 송두리채 망가졌다며 힘을 이용한 갑질을 넘어 해서는 안될 일을 나에게 지시했다.  결국 죄도없는 나에게 사망사고자 시체를 내가 사고를 낸것인냥 모든것을 조작하고 짐지우게 했다. " 며 전 국산공업 주식회사 김두찬대표는 입장을 밝혔다. 

 

국회의사당 국회의원회과 소회의실에서 대국민 토론회이후  기사화되지 못했던 보도가 시작되고 SNSJTV에서 영상뉴스가 송출이 되고, 8일만에 10만뷰를 넘어서며 많은 사람들이 김두찬 전대표를 응원하는 메세지들이 이어졌다. 

 

강남역사거리에서 늘 시위하던 모습을 봤다는 사람들에서부터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이런 이유가 있었는지 몰랐다면서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바라는 내용들과 응원메세지들이 댓글로 올라오기도하고 김두찬 전 대표에게 문자 메세지가 전달되기도 했다. 

 

"잘나가던 유망 올림픽기능장 출신이기도한 김두찬 전 대표의 인생은 삼성을 만나고 기뻐했던것도 잠시 산업기계를 납품하던 회사대표가 삼성중공업 사망사고가 터지면서 그의 인생은 한순간에 바뀌었다. "고 전했다. 

 

사망사고가 나자 삼성중공업 대표와 임원들은 김두찬 국산공업주식회사 대표를 불러 "삼성중공업에서 사망사고 처리가되면 문제가 커지고, 사망보험금을 유가족보상금이 너무 커지게 되고 산업재해 관련한 보험금이 커지면서 사회적이슈를 감당할 수 가 없으니 도와줘야 될거 같다고 하면서 국산공업주식회사에서 사고가 난것처럼 직원들을 빨리 서류작업해야하고 장례식장에 김두찬대표가 유가족 대표들에게 인사하고 사고처리를 해야한다고 말하면서 시작이 되었다."고 전하고 있다. 

 

이것을 시작으로 사망사고가 날때마다 김두찬 대표를 불러 처음과는 달리 협박과 위력을 과시해서 잘못도 없는 김두찬대표 회사에서 일어나지도 않은 사망사고자들을 서류조작, 은폐, 사망사고 처리까지 맡게하고 유가족들에게 폭행까지 수차례 당하게 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김두찬대표는 "이러다가 죽겠구나 싶을 정도로 폭행을 당했으며, 너무 두려움을 느낄정도로 유가족들은 분노한 상태였다."고 증언했다.

 

이 삼성중공업 사망사고는 세상밖에 나오기까지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렸다. 이번 사망사고사건이 국회를 시작으로 재점화되며, SNSJTV 공식채널을 통해 8일만에 10만뷰를 넘기며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고 있다. 

 

국회에서 또한 삼성그룹 이재용 총수에게 국정질의 또는 대정부질의 관련하여 준비되고 있는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제 삼성그룹 이재용총수는  삼성중공업 사망사고 및 김두찬 전 국산공업주식회사 대표가 주장하는 사건에 관련하여 대답할 필요가 있다. 

 

서초구청은 얼마 전 김두찬대표가 강남역 사거리에서 "특정인물 비방을 했다는 내용으로 500만원이 넘는 과태료를 부과한바가 있다.  대통령 나랏님도 욕하는 세상에 삼성전자 이재용부회장 욕을 했다고 대한민국 창건이래 특정인물 비방죄를 적용 과태료를 물린사례는 처음이다." 고 김두찬대표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삼성은 수도없이 집회금지 가처분신청을 통해 4년간 김두찬 전 국산공업대표의 시위저지를 위해 노력할 뿐  삼성그룹 이재용 총수는 김두찬 대표의 억울함을 들어주려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기나긴 20여년간의 목숨을 건 김두찬 전대표의 주장에 대해 이제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은 대기업의 위상에 걸맞게 진지한 답변을 통해 입장을 밝혀야 할때다. 

 

최근 삼성그룹사 관계자를 통해 사건의 내용을 알렸으나 삼성그룹사측에서는 아직 삼성그룹 이재용 총수의 입장과 의견을 전달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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