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9.18 (목)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맑음인천 26.2℃
  • 맑음수원 26.7℃
  • 흐림청주 24.3℃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구름조금전주 26.4℃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흐림여수 23.1℃
  • 제주 24.5℃
  • 구름조금천안 26.0℃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성지건설(주) 부산지사 설립, 지역제한 없는 국내외 수주가능

‘하이츠(HAITZ)’ 브랜드 고급화 전략 및 공사비 절감과 품질 향상 동시에 실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용두 기자 | 성지건설(주) 부산지사는 지난 28일 사무소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성지건설(주) 최승혁 회장이 부산 초량역 국제오피스텔에서 지사를 인가하기 위해 열렸다.

 

부산지사 개소식에는 성지건설 회장 최승혁, 대표 전병우, 씨엘퍼스트대표 이영빈, 협력업체 대표 등 내·외부 인사 50여명이 참석했다.

 

최승혁 회장은 인사말에서 “성지건설의 공사수주를 위한 공격적인 행보로 김종헌 부산지사장의 부산지사 설립을 인가하고 역할을 기대하며, 필요시 인력지원을 확대하고 수주절차를 간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성지건설은 새 경영진 취임 후 공격적인 수주 행보로 최근 1,300억원 ‘평창군 용산리 테라하우스 신축공사’를 수주하였으며 ‘하이츠(HAITZ)’을 새롭게 론칭하는 등 재도약을 위한 지배구조 개선과 적극적인 수주를 통해 건설명가 재건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우 부산지사 부회장은 “금리상승과 원자재값 폭등 등으로 착공이 줄어드는 시기이지만

유동성이 풍부한 성지건설의 공격적인 수주전략 방안이 가장 큰 장점“ 이라며 긴밀한 업무협조를 요청하였다.

 

김종헌 지사장은 “성지건설은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브랜드 고급화 전략과 공사비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함으로써 하반기 5,000억 원을 수주했다"며, "부산지사는 지역 제한없는 국내외의 수주역할을 할 수 있다. 경남지역 부동산 경험을 바탕으로 성지건설(주)의 재도약에 힘을 보태겠다”며 자신감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경남도, 몽골 수출상담회서 전략시장 공략 강조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18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칭기스칸 호텔에서 ‘경남 소비재 수출상담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들과 함께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수출 마케팅을 펼쳤다. 이번 상담회에는 경남 지역 중소기업 10개사가 참가해 식품, 화장품 등 5개 이상의 품목을 선보였고, 몽골 바이어 31개사가 참여했다. 이 가운데 도내 8개 기업이 현지 바이어 8개사와 총 700만 달러 규모의 수출의향서를 체결했다. 특히, 식품 및 항노화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박완수 도지사는 이날 행사에서 “미국의 고율 관세 등 불확실한 대외 무역환경 속에서 이번 계약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K-컨텐츠의 흥행으로 농식품, 화장품 등 한국 제품에 대한 세계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이는 실질적인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몽골은 러시아, 중국과 인접한 전략적 요충지로 배후 시장이 넓고, 향후 성장 가능성도 크다”며, “한국의 몽골 수출액도 매년 증가 추세인 만큼 경남도 다양한 품목으로 지속적인 교류 확대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