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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포스트코로나,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 '2022년 한국 내 모바일 결제 대폭 증가'

  • 유니온페이의 QR 결제 가맹점 전년 동기 대비 11 이상 증가
  • 한국  발급사 모바일 카드 140만장 발급, 전년대비 67%증가
  • 온라인 결제액 전년 동기 대비 56.3% 증가
  • 한국 누적 카드 발급 5, 600 

(2023년 2월 17일 ),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인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한국지사 지사장 이명호)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국내외 카드 화원들의 결제 니즈를 만족 시키기 위해 한국 모바일 결제 인프라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현금이나 카드 없이도 모바일로 간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더 많은 국내 가맹점이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와 유니온페이 QR 결제를 확대하고 있다.

유니온페이는 한국간편결제진흥원과의 협력을 통해 95만 개 이상의 제로페이 가맹점을 유니온페이 QR가맹점으로 확대했다. 2022년 12월 말 기준으로 한국 내 약 97만 개의 신규 단말기가 유니온페이 QR결제 런칭했고 전년 대비 11배 이상 증가했다. 편의점, 면세점, 슈퍼마켓, 커피숍, 놀이공원, 교통 및 기타 가맹점의 120만 개 이상 단말기 유니온페이 QR코드를 사용할 수 있다. 올해 서울 택시에 이어 대구 택시도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를 런칭했고 대구 택시는 올해 내 유니온페이 QR코드 결제를 전면적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유니온페이는 2022년 12월말 기준, 전국의 가맹점에 약 8, 400 대의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 단말기를 추가했고, 누적 단말기 수는 7만 개를 넘어섰다. 전체적으로는 편의점인 CU, GS25, 이마트24, 다이소, 롯데GRS 산하의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그리고 SPC 산하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를 비롯해 맥도날드 및 주요 호텔에서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올해도 유니온페이는 컴포즈커피, 세븐일레븐, 미니스톱 및 휴이엠(Huuim)과의 제휴를 통해 유니온페이 모바일 퀵패스의 승인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유니온페이는 한국 내 카드 소지자가 해외 98개 국가 및 지역에서 모바일 결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현지 결제 앱(APP)을 통해 모바일 카드 발급 업무도 강화하고 있다. 유니온페이는 KB국민카드, 비씨카드, 우리카드, 신한카드, 티머니, 다날, NH농협, 하나카드, BOC코리아, 한패스(HANPASS) 와 손잡고 중국을 포함한 해외를 방문하는 한국 고객들을 위한 모바일 결제 서비스를 선보였다.

2022년 한국 내 유니온페이 모바일 카드 신규 발급 수는 약 140만 장으로 전년대비 67%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 한국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는 660만 장을 넘어섰으며, 한국 내 누적 카드 발급 수는 약 5,600만 장에 달했다.

또한,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은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온라인 결제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해외 쇼핑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2022년 한국에서 발급된 유니온페이 카드의 온라인 거래량은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날의 이명호 한국 지사장은 '팬데믹의 영향으로 결제 및 소비 트렌드가 한층 더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다'라며 '유니온페이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발전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카드 브랜드사로서 각 제휴사 및 카드 회원에 다양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2023년 해외여행이 한층 더 활발하게 재개될 것이라는 점을 감안해, 유니온페이는 글로벌 결제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더 많은 외국인 카드 소지자의 한국 방문을 대비하는 한편, 국내 카드 소지자들이 해외에서 결제할 때 더 많은 편리함과 혜택을 제공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영국 컨설팅 회사인 RBR의 보고서에 따르면, 유니온페이는 세계에서 널이리 사용되는 카드 브랜드사 라고 한다. 2022년에는 중국 외에서 2천500만 장 이상의 유니온페이 카드가 신규 발급됐으며, 해외에서 발급된 누적 유니온페이 카드 수는 2억 장을 넘었다. 아시아태평양, 유럽 및 북미 지역에서 유니온페이 카드 커버리지는 각각 95%, 80% 및 80%에 달하며, 아프리카의 50여 개 국가에서도 유니온페이 카드를 사용할 수 있다. 최근 카타르는 유니온페이 카드를 거의 전면적으로 지원했고, 인도네시아에서의 유니온페이 카드 커버리지는 95%로 증가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 바레인 및 기타 지역에서의 유니온페이 카드 사용 환경은 대폭 최적화됐다. 현재 유니온페이 카드는 전 세계 181개 국가 및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7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유니온페이 카드의 발급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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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23만 자원봉사자의 도시’에서 ‘나눔의 성지’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17년 전 유류피해 사고 당시 123만 자원봉사자가 다녀간 충남 태안군이 행정안전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성지’로 자리매김했다. 태안군은 26일 유류피해극복기념관 및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차관보 등 행안부 관계자, 충청남도 행정부지사 등 충남도 관계자,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기나눔 캠페인 범국민 추진본부 3차 회의’ 및 ‘태안군 온기나눔 행복봉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행안부의 온기나눔 캠페인은 국민이 서로를 격려하고 배려하는 나눔 문화를 국가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다양한 기관·단체가 개별적으로 진행하던 자원봉사·기부·자선활동을 공동의 슬로건과 메시지를 내걸고 함께 진행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온기나눔 범국민 추진본부’를 구성하고 지난해 12월 5일 부산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가 진행됐으며, 올해 1월 24일 서울에서 진행된 2차 회의에 이어 이날 자원봉사자의 발자취가 남은 태안군에서 3차 회의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