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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신형 GWM PICKUP 모델, 중동에서 첫선 보여

-- 픽업트럭 업계의 경향 주도

(바오딩, 중국 2023년 3월 21일 PRNewswire=모던뉴스) 이달 15일, GWM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GWM 브랜드 모델 콘퍼런스(GWM Brand Model Conference)를 개최했다. GWM은 중동 시장을 겨냥한 자사의 새로운 글로벌 픽업 모델인 POER KINGKONG을 공식 출시했다.

픽업트럭 업계의 경향을 주도하는 신형 GWM PICKUP 모델이 중동에서 첫선을 보였다.
픽업트럭 업계의 경향을 주도하는 신형 GWM PICKUP 모델이 중동에서 첫선을 보였다.

기자회견에서, GWM의 중동 시장 담당자는 지역 미디어 및 게스트들에게 GWM PICUP의 국제적인 발전 성과와 하이라이트를 자세하게 소개했다. GWM PICUP의 최신 글로벌 모델인 POER KINGKONG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첫선을 보였다. 이 신모델은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성능을 특징으로 한다.

POER KINGKONG은 대형 그릴, 새로운 스타일의 헤드램프, 더 입체적인 라인을 채택함으로써 세련되고 역동적인 시각적 효과를 연출한다. 또한, 2.0T 엔진과 6단 수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이 파워 시스템은 효율적이고 신뢰성 높으며, 다양한 도로 여건에서 소비자의 주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다.

POER KINGKONG을 체험한 한 대리점의 선임 대표는 "POER KINGKONG은 GWM PICKUP의 클래식하고 강인한 스타일과 강력한 성능을 이어받았다"라며, "이와 같은 장점은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소비자의 수요를 더 적절하게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단연코 GWM PICKUP의 강점을 나타내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픽업트럭은 GWM이 국제 시장에 처음 수출한 모델이다. GWM은 전 세계 여러 시장의 차별화된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GWM POER, POER KINGKONG 및 POER SHANHAI 등 다양한 픽업 모델을 출시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200만 대 이상의 GWM PICKUP 트럭이 판매됐으며, 이로 인해 GWM은 신뢰성 높은 품질을 바탕으로 사용자를 위한 최고의 파트너로 자리 잡았다.

GWM PICKUP의 고급 지능형 모델인 GWM POER는 중국, 호주, 칠레, 사우디아라비아 및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50개국 이상에 출시되면서 꾸준한 매출 증가세를 이어왔다. GWM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올 2월 GWM POER의 글로벌 판매량은 12,882대를 기록했고, 3년 전에 출시된 후 지금까지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은 4만 대를 돌파했다고 한다.

또한, GWM POER는 우수한 품질로 수많은 권위 있는 상을 받았다. 호주 신차평가테스트(Australasian New Car Assessment Program, ANCAP)로부터는 최대 안전 등급인 별 5개를 받았고, 남아프리카공화국 시장에서는 'Light Commercial Newcomer Vehicle of the Year'에 선정되면서 해당 시장에서 순식간에 상위 10위권에 진입했다. 칠레에서는 시장과 사용자로부터 인정받으면서, 칠레의 전문 자동차 매체인 MT Online으로부터 'Best Pickup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앞으로도 GWM PICKUP은 더 스마트하고 안전한 모델을 꾸준히 생산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제품 라인업을 계속 확장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POER KINGKONG은 올해 여러 시장에서 출시됨으로써, 소비자에게 더 개인화된 픽업트럭에 대한 선택지를 제공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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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 수원공장서 노동자 1명 사망 사고발생... ESG 경영에 대한 의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언 기자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 30분께 SK마이크로웍스(대표 이용선)의 수원공장에서 작업 중인 직원 A(51)씨가 롤러에 끼여 숨진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당시 롤러가 작동 중이었던 점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으며, 이 사고로 인해 SK마이크로웍스의 ESG 책임경영에 대한 의심이 증폭되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산업용 필름 제조 회사로서, 이용선 대표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술력과 생산 역량을 강조하며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을 약속했지만, 사고 발생은 그 약속과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SK마이크로웍스는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법이 적용되는데, 이번 사고는 이 법에 따라 심각한 사례로 살펴지고 있다. 중대재해법은 노동자 사망사고 등 중대재해 발생 시 사업주나 경영 책임자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조사하고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을 담고 있다. 그러나 이번 사고는 단순히 법적인 문제로 그치지 않고, 기업의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논란을 촉발했다. SK마이크로웍스의 사명 변경 이후, 이용선 대표는 "글로벌 No.1 필름/소재 산업 리더"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