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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디지털 협력기구, 6개의 새로운 옵서버 조직 환영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3년 3월 23일 /PRNewswire/ -- 디지털 협력기구(Digital Cooperation Organization, DCO)가 BTECH, 딜로이트, 이슬람개발은행, Mobily, OneWeb 및 비자 등 6개의 새로운 옵서버 조직을 환영했다. 

국제단체, 학술기관, NGO 및 민간 부문에서 디지털 경제의 모든 부문을 대표하는 DCO 옵서버 조직은 디지털 에코시스템 전반에 걸쳐 국제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DCO 프로그램 및 이니셔티브를 통해 DCO와 긴밀하게 협력한다. 

이번에 합류한 새로운 옵서버 조직은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모든 국가가 강력하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디지털 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준다는 DCO의 목표를 지원하기 위해 각자의 전문지식을 활용할 전망이다.

  •  BTECH(Bahrain Technology Companies Society)는 2012년 바레인 ICT 부문에서 견고한 발판을 마련하고, 바레인의 ICT 산업을 국제적으로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에 따라 설립된 비영리 단체다.
  • 딜로이트(Deloitte)는 디지털 세상에서 형태와 크기에 관계없이 모든 조직의 운영을 변혁시키고, 기술 사용을 최적화함으로써 이들을 지원하는 디지털 혁신에 집중하는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이다.
  • 이슬람개발은행(Islamic Development Bank)은 이슬람 금융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초점을 맞추고, 회원국의 경제 발전과 사회 진보를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 혁신을 이용하는 다자간 개발 금융기관이다.
  • Mobily는 여러 부문에서 혁신적인 서비스와 디지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는 중동 최대의 통신사 중 하나다.
  • OneWeb은 648개의 저궤도(Low Earth Orbit, LEO) 위성 배치를 바탕으로 전 세계 곳곳의 정부, 기업 및 지역사회를 위한 고속 저지연 연결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통신 네트워크다.
  • 비자(Visa)는 새로운 결제 기술과 디지털 결제 방식의 채택을 도모하는 세계 선도적인 결제 기술 기업이다. 

DCO 국제 업무 및 회원(International Affairs and Membership) 부사장 Hassan Nasser는 "DCO는 디지털 경제의 힘을 이용하는 데 있어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구축하고 있다"며, "이들 6개 신규 옵서버 조직과의 협력은 DCO의 최신 도약이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각 조직은 DCO에 자사만의 고유 전문성과 중요한 지식을 제공한다"면서 "이는 모두를 위한 디지털 번영을 지원하고,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 실현을 향한 진전을 도모한다는 DCO의 사명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DCO는 13개 회원국에서 디지털 경제의 힘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경제의 포용적인 성장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로고 - http://www.dailyan.com/data/photos/newswire/202303/art_408519_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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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빈증성 우정의 만남… 경제 교류 동반성장 한뜻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호영기자 기자 | 이장우 대전시장은 출장 5일 차인 25일 베트남 빈증성과 경제교류협력을 위해 빈증성 행정청사를 방문했다. 대전시 대표단은 빈증성 당서기를 만나 대전기업들의 빈증성 진출을 위한 경제협력을 요청했고, 이어서 경제사절단과 함께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시장은 빈증성 인민위원장과 관계 공무원이 함께 모인 자리에서 대전의 유망한 기업들을 소개하고 기업들의 현지 진출을 위한 요청 사항 및 애로사항 등을 건의했다. 이 시장과 동행한 경제사절단은 베트남 행정청과 사전에 긴밀히 상의하여 빈증성에서 관심이 많은 제조업, 정보통신(ICT), 바이오 등 분야의 16개 기업을 선발해 구성했다. 빈증성 행정청 관계자들은 방문한 기업들의 현황, 보유 기술 등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유의미한 면담이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면담이 대전기업들의 베트남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기업의 해외 진출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빈증성과는 2005년부터 자매도시를 체결하여 19년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