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3.09.24 (일)

  • 맑음동두천 16.0℃
  • 구름조금강릉 18.1℃
  • 구름조금서울 19.7℃
  • 맑음인천 20.6℃
  • 맑음수원 19.5℃
  • 맑음청주 18.9℃
  • 구름많음대전 18.7℃
  • 구름조금대구 17.2℃
  • 구름많음전주 17.2℃
  • 구름조금울산 20.5℃
  • 구름많음광주 17.7℃
  • 구름조금부산 21.1℃
  • 구름조금여수 21.3℃
  • 흐림제주 23.3℃
  • 맑음천안 16.3℃
  • 구름조금경주시 16.9℃
  • 구름많음거제 20.9℃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의회 "대구·경북통합신공항, 500만 대구·경북민의 미래다"

K신공항특별법 폄훼하거나 편파・왜곡된 주장 말아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위해 화합 협력 촉구 성명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시의회 전경원 운영위원장(수성구4)은 4일 제30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후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특별법 통과와 관련한 특별법에 대한 더 이상의 폄훼와 편파 왜곡주장을 중단하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다같이 화합하고 협력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전원의 이름으로 발표했다.

 

전 위원장은 이날 성명서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특별법 통과는 2014년 5월 대구 군공항이전건의서가 제출된 지 햇수로 10년 만의 일로 500만 대구・경북민이 한결같은 염원을 담아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설득하고 피눈물로 호소한 값진 결실인데 일부 정치권과 언론, 그리고 시민단체가 대구경북신공항에 대해 부정적인 기사와 자의적인 주장으로 딴지를 걸면서 500만 대구・경북민에게 불안과 새로운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경원 위원장은 더 이상의 TK신공항에 대한 왜곡이나 편파보도는 대구・경북민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서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는 더 이상 대구경북민의 피땀의 결실인 대구경북신공항특별법을 폄훼하거나 편파・왜곡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대구경북신공항의 성공을 위해 화합하고 다 같이 협력할 것을 촉구했다. 

이어서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경북신공항이 성공하는 날까지 함께 힘을 모으고 앞장서 최선을 다할 것을 대구・경북민 앞에 약속하는 것을 끝으로 이날 성명을 마무리했다.


 





배너
배너

가장 많이 본 뉴스


SNS TV

더보기

배너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이천시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나눔 실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주기범 기자 | 이천시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나눔 사랑을 실천했다.   지역아동센터와 노인요양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지정하고 27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며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노고를 격려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위문품은 시설 특성에 맞게 자체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온누리상품권으로 전달했다.   이천시의원들은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사회 취약 계층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방문하게 됐다”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세심히 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식 의장은 “소외된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며 “이웃사랑의 마음이 범사회적으로 전파돼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