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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Vela Diagnostics, 일본 내 제품 유통을 위해 SRL과 협약 체결

페어필드, 뉴질랜드 2023년 10월 3일 /PRNewswire=연합뉴스/ -- Vela Diagnostics는 일본 최고의 의료 서비스 기업인 SRL과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파트너십의 목적은 Vela Diagnostics의 최첨단 분자 진단 솔루션을 일본에 손쉽게 유통하는 데 있다.

1970년에 설립된 SRL(H.U Group Holdings의 자회사)은 일본에서 잘 알려진 임상검사 회사로서 전국적으로 80곳이 넘는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복잡한 임상 검사를 전문적으로 실시하면서 최고의 고객들에게 질병 진단 솔루션, 치료 계획, 예후 모니터링, 건강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

Vela Diagnostics와 SRL 간 연구 협약(RCA)은 2023년 6월에 체결되었으며, 일본의 의료 솔루션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공동 서약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Vela Diagnostics는 SRL의 포괄적 유통망과 시장 분석력을 이용하여 자사의 Sentosa® SQ HIV-1 유전형질 분석 키트를 일본 내 의료 진단 기관에 도입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Vela Diagnostics의 연구개발 팀 책임자인 Tony Zhang은 SRL이 이미 Sentosa® SQ HIV-1 유전형질 분석 키트의 타당성 조사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Sentosa® SQ HIV-1 유전형질 분석 키트는 HIV-1의 염기서열을 자동으로 분석(NGS)할 수 있는 VELA의 프리미어 솔루션으로 2019년에 FDA에게 DeNovo로 승인을 받았다. 이 키트는 NGS 기법의 효율과 3가지 주요 약물 표적의 고유 돌연변이 민감도를 결합함으로써 시장 내 다른 키트와 비교하여 수작업 시간을 줄이고 처리 시간을 앞당길 수 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약물 내성 프로파일에 대한 중요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일본 내 HIV 검사를 획기적으로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Vela Diagnostics의 CEO인 Sam Dajani는 "우리는 SRL과 협력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가 매우 크다. 일본은 시장성이 매우 높을 뿐만 아니라 SRL의 포괄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이 자사 혁신 제품을 일본 내 환자를 비롯한 의료 종사자들에게 제공하는 데 커다란 힘이 될 것으로 믿고 있다. 우리는 남미/북미, 아프리카, 유럽, 중동, 동남 아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 Vela Diagnostics의 NGS 분석 키트를 이용하는 글로벌 HIV 공급 네트워크에 일본이 합류하기를 바라고 있다. 앞으로 SRL과 유효한 파트너십을 토대로 환자 치료를 개선하고 HIV를 퇴치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Vela Diagnostics 소개

Vela Diagnostics는 시약에서 검사 결과에 이르기까지 통합 IVD 시스템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VELA의 검사 솔루션은 Sentosa 자동 플랫폼을 이용하여 단일 시스템에서 NGS 및 PCR 검사를 통해 전염병과 종양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 2023 Vela Diagnostics Holding Pte Ltd. All rights reserved. Sentosa®는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미국, 유럽, 중국, 영국 등 일부 시장에 위치한 Vela Diagnostics Holding Pte의 등록 상표이다. 위에서 언급한 Sentosa 제품은 모두 Vela Diagnostics의 소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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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동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9일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이‘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해 기획됐으며,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는 슬로건을 내걸고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날 조성대 의장은 의왕시의회 김학기 의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조성대 의장은 “인구문제는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가 함께 해결해야 할 현실”이라고 강조하며,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 청년이 희망을 갖는 사회, 어른신이 존중받는 사회를 위해 남양주시의회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대 의장은 다음 주자로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과 여주시의회 박두형 의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