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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철 롯데건설 시공주택, 서초구 ‘청년주택’ 공사장서…노동자 추락해 사망 '중대재해' 발생

롯데건설 시공 주택, 강남 서초동 청년주택 공사현장서 노동자 추락
[이슈기획_확파] 롯데건설의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이슈기획_확파] / 주언 기자 |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이 이끄는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강남권 최대 규모의 서울 서초구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 현장에서 2023년 11월 27일 오후 2시 30분쯤 50대 노동자 A씨가 작업 중 10m 아래로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서울 서초경찰서와 관할 소방서 등에 따르면 노동자 A씨는 사고 전 공사 현장에서 사람이 다닐 수 있도록 임시로 깔아두는 판인 10여m 높이의 복공판에서 콘크리트 타설 후 튀어나온 철근을 정리·제거하는 작업을 하다가, A씨가 딛고 있던 복공판이 떨어지며 A씨도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

 

이후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오후 5시 4분쯤 끝내 사망했다. 소방 관계자는 “이송 당시부터 의식이 없었다”고 말 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가 난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 현장은 2023년 2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강남권 최대 규모의 청년주택(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복공판이 떨어지면서 함께 떨어졌다"라는 목격자 진술 등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롯데건설의 산업안전보건법·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현재 경찰 등이 현장에 나와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현철 대표이사 부회장이 있는 롯데건설은 1959년 창립하여 1978년 롯데그룹의 일원이 됐다. ‘사랑과 신뢰를 받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인류의 풍요로운 삶에 기여한다’는 그룹 미션과 ‘Lifetime Value Creator’라는 비전을 경영활동의 기본으로 삼고 지구촌 곳곳에서 삶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롯데건설이 시공중인 이번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청년주택 건설현장의 50대 노동자 A씨의 사망을 들으며, 과연 롯데건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경영을 실천을 위해 '사랑과 신뢰·인류의 풍요에 기여·삶의 가치 더하기'라는 목표를 노동자 A씨에게 적용하고 실천할 지 궁금하다는 소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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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사교육 대책 1년 평가…시장 변화와 지속 과제

▲ 사진=데일리연합 AI생성. 데일리연합 (SNSJTV) 이권희 기자 | (2025년 12월 27일 기준) 정부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사교육 경감 대책의 중간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는 공교육 정상화를 통한 사교육 수요 흡수를 목표로 했으나, 학부모들의 사교육 의존도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일부 고액 사교육 시장은 음성화되며 새로운 양상을 보였다. 2025년 초 교육부와 공정거래위원회는 과도한 사교육비 부담 완화를 위해 '사교육 시장 건전화 및 공교육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공교육 내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확대, EBS 연계 강화, 수능 출제 기조 변화 예고, 그리고 불법 사교육 업체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었다. 이로 인해 잠시 주춤했던 사교육 시장은 하반기 들어 다시 활기를 띠는 모습을 보였다. 당초 정부는 사교육비 총액을 전년 대비 10% 이상 감축 목표를 제시했으나, 통계청이 2025년 11월 발표한 '2025년 사교육비 실태조사'에 따르면, 가구당 월평균 사교육비는 2024년 43.3만원에서 2025년 45.1만원으로 소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기대와 상반되는 결과다. 특히 초등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