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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 Newswire

NRF 2024: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온라인 등록 시작

싱가포르 2023년 12월 5일 /PRNewswire=연합뉴스/ -- NRF 2024: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 [https://nrfbigshowapac.nrf.com/ ] 메인 콘퍼런스의 온라인 등록이 시작됐다. 전미소매협회와 코멕스포지엄이 공동 주최하는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은 2024년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싱가포르 샌즈 엑스포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며, 수천 명의 소매업체와 비즈니스 파트너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NRF의 사장 겸 CEO인 Matthew Shay는 "NRF는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리테일 시장 중 하나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으로 리테일 빅쇼의 개최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행사는 매장 내 경험, 공급망, 손실 방지, 자산 보호부터 머천다이징, 몰입형 기술에 이르기까지 리테일 산업의 최신 혁신을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아시아에서 가장 역동적인 업계 리더들이 모여 리테일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인 콘퍼런스에서는 AI 및 머신 러닝, 고객 경험, 디지털 혁신, 퍼스트 파티(first-party) 데이터, 공급망 위험 제거,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의 미래 대비, 높은 소매 비용, 결제 유연성, 소매 범죄 및 도난, 개인화, 지속가능성, 윤리적 관행 등 다양한 주제와 트렌드를 다룬다.

NRF 2024: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프로젝트 디렉터 Ryf Quail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다양하지만 공통된 주제와 과제로 연결돼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콘퍼런스 프로그램은 업계 및 리테일 커뮤니티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리테일 리더들의 조언과 자문을 활용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리테일 업계의 성공과 새로운 기회를 축하하고, 업계를 혁신하는 기술을 살펴보는 한편 아시아 태평양 소매업체들이 매일 직면하고 있는 과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돼 있다"고 덧붙였다.

뉴욕에서 열린 NRF 2023: Retail's Big Show에서 처음 발표된 아시아 태평양 에디션은 호주, 중국 본토, 유럽, 인도네시아, 인도,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역 리테일러 협회의 지지를 받았다.

현재 메인 콘퍼런스의 온라인 등록이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시작됐다. 2023년 12월부터 2024년 2월 16일까지는 슈퍼 얼리버드 할인이 적용된다.

소매업체는 웹사이트의 전용 온라인 등록 포털[https://nrfbigshowapac.nrf.com/ ] 또는 원격 판매 대리점을 통해 직접 메인 콘퍼런스 및 엑스포의 전체 콘퍼런스 패스를 예약하는 것이 좋다. 수수료는 조직 유형에 따라 다르며 웹사이트[https://nrfbigshowapac.nrf.com/industry-definitio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tail's Big Show Asia Pacific[https://nrfbigshowapac.nrf.com/ ]은 매년 1월 뉴욕 재비츠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NRF's Retail's Big Show[https://nrfbigshow.nrf.com/ ]를 보완하는 행사로 개최된다.

자세한 내용은 부록1(팩트시트) [https://mma.prnewswire.com/media/2285776/NRFRBSBigShowAPAC_24_Fact_Sheet_Annex1.pdf ]을 참조하거나 웹사이트[https://nrfbigshowapac.nrf.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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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도지사, “대선 기간 좌고우면 말고 도정에 집중”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좌고우면하지 말고 도정의 안정적 운영과 현재 추진 중인 정책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1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통령 선거기간 동안 유세장 등에서의 안전 문제에 만전을 기하고, 크고 작은 사건에도 철저히 대응하라”며 “철저한 선거 중립으로 오해를 사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자칫 도정이 흔들릴 수 있는 시기지만 나부터 중심을 잡고 안정적으로 도정을 이끌겠다”며, “그동안 챙기지 못했던 현장을 중심으로 살피면서 도정의 내실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우리가 추진하는 도시농부와 일하는 밥퍼, 영상자서전, 의료비후불제 등의 정책은 국가의 성장 동력에 선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중부내륙을 강화하고 청주공항의 민간 전용 활주로를 확보하는 일 등도 국가 정책으로 반영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지사는 “이번 대통령 선거기간은 충북이 대한민국 개혁의 롤모델이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가 될 수 있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