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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괴산. 영동. 보은 .옥천 동남4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재탕 의혹 제기 강경 대응!

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25일, 민주당의 논평에 대해 “수사기관에서 무혐의 종결 통보를 받은 사안을 야당이 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거론하며 정치공세를 하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날 오전 더불어 민주당은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덕흠 후보는 “국회의원 임기 중 투기 논란의 중심에 있었다며, 국민의힘과 한동훈 위원장이 박덕흠 후보의 부동산 관련 의혹에 대해 아무 조치 없이 침묵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후보는 “국회의원 당선 이후 토지를 매입하거나 부동산에 관여한 적이 전혀 없고 오히려 부동산을 매각했다”며, “사실과 전혀 다른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에 엄중하게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다”고 강경 대응 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해충돌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 때 수사기관에서 가족회사는 물론 입찰 발주처를 대상으로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를 1년 반 가까이 진행했지만 결국 무혐의 종결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당시에도 사실 확인도 제대로 되지 않은 의혹 제기로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정치인의 숙명이라고 생각하고 버텼다”며, “선거를 앞두고 또 다시 이를 언급하는 민주당의 막무가내식 재탕 의혹 행태를 지켜만 보지는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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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자연이 빚은 예술의 결실, 아웃사이더·모스리움맨 ‘국제 참예술인대상’ 대상 수상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민제 기자 | 2025년 6월 26일(금), 인천 국제K센터에서 개최된 ‘2025 국제 참예술인대상’ 시상식에서 생명 오브제 작가 아웃사이더와 테라리움 아티스트 모스리움맨이 각각 현대민화 부문과 조형 테라리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5월 현대백화점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전시 ‘Concrete Forest’를 통해 이뤄낸 성과에 대한 예술계의 본격적인 인정으로 평가된다. 해당 전시는 생명과 자연의 순환, 전통의 현대적 해석을 주제로 두 작가가 협업한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아웃사이더는 반려동물학과 특수동물학 교수이자 <랩 아카데미> 운영자로, 전통 민화 위에 생명 오브제를 결합하는 독창적 작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대표작인 <비단 운룡도>, <비단 어변 문자도> 등에서 보여준 생명성의 상징과 회화적 실험이 현대민화 부문 대상의 배경이 되었다. 모스리움맨(본명 이재석)은 테라리움 아트에 조형적 감각을 결합하여, 유리 안팎을 넘나드는 생태적 오브제를 선보였다. 역사적 상징과 생명의 순환을 유기적으로 녹여낸 작업은 높은 예술성과 메시지 전달력에서 호평을 받았다. 수상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