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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금융위원회
, 청년도약계좌 123만명 가입…“3년 후 중도해지해도 연 4.5% 이자”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기자 | [청년도약계좌 운영 점검회의(5.22.) 현황과 개선 방향 논의 결과]

 

지금까지 약 123만명이 가입한 청년도약계좌.

 

3년동안 유지 후에는 중도해지를 해도 최대 ‘연 4.5%’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청년도약계좌를 가입하지 않은 청년의 45%도 “향후 가입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는데요. 청년도약계좌가 자산형성·축적의 기틀이자, 청년층 자산 포트폴리오의 기초가 되도록 지속 운영하겠습니다!

 

 

청년도약계좌 현황

개시 이래 약 123만명이 가입한 청년도약계좌, 이제 청년이 필수 고려하는 대표 금융상품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 가입자 현황(2024년 4월말 기준)

Ⅴ 가입자 평균연령 : 28.1세

Ⅴ 가입 후 평균 4.7개월 경과

Ⅴ 평균 납입잔액 : 469만원

* 일시납입액 포함, 이자 및 정부기여금 제외

Ⅴ 평균 기여금 수령액 : 17만원

- 일반납입 : 최대 24만원

- 일시납입 : 최대 77만원

 

개선 사항

3년 이상 가입 유지시 중도해지 이율이 기본 금리 수준(3.8~4.5%)으로 상향됩니다.(은행권 약정 개정 완료)

- 은행권 3년 만기 적금금리(3.0~3.5%)보다 높은 수준!

 

△ 청년도약계좌 중도해지이율(3년경과기준) 조정 현황

- 국민, 신한, 농협, 우리, 기업, 하나 1.0%~2.4% → 4.5%

- 대구, 부산, 경남 1.0%~2.4% → 4.0%

- 전북, 광주 1.0%~2.4% → 3.8%

 

기여금, 비과세 혜택까지 고려하면 연 6.9%의 일반적금상품에 가입한 수익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VS 일반적금 수익효과 비교(연이율)

- 은행권 적금  3년 가입 : 3.0% ~ 3.5%

- 청년도약계좌 3년 가입 : 3.8% ~ 4.5% 비과세+기여금 일부 최대 → 6.9%

- 청년도약계좌 5년 가입 : 4.5% ~ 6.0% 비과세+기여금 최대 → 8.9%

 

설문조사 결과, 계획적으로 자산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게 됐어요. 소득 대비 저축액이 늘어났어요.

청년도약계좌 등에 가입한 경험이 있는 청년 상당수가 청년 자산형성 지원상품을 긍정 평가했습니다. 가입하지 않은 청년의 45%도 ‘향후 가입할 의향이 크다’고 답했어요.

*청년희망적금·청년도약계좌 가입자 등 청년층 2천명 대상 설문조사 분석 결과 (금융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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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의회 최호정 의장, 신규 공무원 330명과 소통 시간 가져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14일 서울시인재개발원에서 7~9급 신규 공무원 330여 명을 대상으로 소통 강연을 했다. ‘지방의회의 이해’를 주제로 지방자치, 지방의회에 대한 역사와 제11대 의회 후반기 의정 방향을 공유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직원들과 격의 없이 소통했다. 최 의장은 “지방의회는 지방자치의 양대 축 중 하나로 지방의회를 잘 알면 업무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의회는 정책의 최종결정권자로서 정책 추진을 위해 필요한 조례와 예산을 결정한다”라고 소개했다. 또, 최 의장은 “지방의회의 정체성은 현장에 있다”라며, 의장 취임 이후 방문한 초등학교 늘봄학교, 잠실야구장 댜회용기 점검, 신정차량사업소 지하철 안전 점검, 서울소방학교 급식 점검, 폐지수집 어르신 현장점검, 집회 시위로 막힌 한남초등학교 통학로 점검 현장 등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최 의장은 “공무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시민들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일해달라”라며, “공무원 여러분의 행복은 서울시의회가 챙기겠다”라고 신규 공무원들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