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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산림청, Q&A로 알아보는 산사태 대응방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영우 기자 | Q&A로 알아보는 산사태 대응방법, 미리 알아두고 익혀두어 사고에 대비합시다.

 

Q. 장마철이 다가오는데, 우리 집 주변에도 산사태가 발생할까요?

 

A. 산림청이 제공하는 ‘산사태 위험지도’*에서 내집 주변의 산사태 발생 위험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나무, 토양, 경사 등을 토대로 전국 산림의 산사태위험도를 1~5등급으로 분류한 지도

 

Q. 산사태 위험은 비가 얼마나 오느냐에 따라 계속 바뀌지 않나요?

 

A. 맞습니다. 이에 따라 5월부터 ‘산사태 위험지도’에 실시간 강우 데이터를 반영한 ‘실시간 산사태 위험지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실시간 강우량과 토양함수량에 따라 실시간 변경되는 산사태 위험도를 제공하는 지도

 

Q. 산사태 위험을 홈페이지나 앱에서 계속 확인을 해야만 하나요?

 

A.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지자체장이 위험 정도에 따라 산사태 예보(주의보, 경보)를 발령하고 즉시 해당 지역 주민에게 재난문자와 마을방송 등으로 알려드립니다.

 

Q. 산사태 위험이 높아지면 어디로 대피를 해야 하나요?

 

A. 산림청 국유림관리소와 지자체에서 지정하는 ‘산사태취약지역 대피소’에서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습니다.

유사시에 대비하여 우리 동네 대피소를 미리 확인해두세요!

 

Q. 대피소 위치도 ‘산사태정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A. 맞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스마트산림재난’과 ‘안전디딤돌’ 어플리케이션, ‘국가재난안전포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Q. 산사태 위험에 대비하여 지정된 대피소는 쉽게 알아볼 수 있나요?

 

A. 대피소 입구에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Q. 산사태 재난에 대비하여 평소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나요?

 

A. 스마트폰에 산사태 예보를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산림재난’ 앱을 미리 설치하고 대피 장소와 경로를 미리 숙지하여야 합니다.

또한 비상용품(식품, 구급약품 등)도 미리 준비해 두어야 합니다.

 

“산사태 막을 수는 없지만 피할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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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부터 안전한 경산” 안전 인프라 개선을 위한 적극 대응에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경산시는 화재 초기 진압에 제약이 있는 상황을 해결하고 안전한 경산을 만들기 위해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한 해 동안 발생한 화재 건수 총 205건 중 주택에서 52건(25%)으로 집계됐으며, 화재 발생 시 초기 빠른 대응은 확산을 방지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주택이 밀집된 지역에서는 빠른 진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급증할 수 있는 만큼, 초기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하고, 화재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 인프라를 확충해 나가야 한다. 먼저,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사업은 9월 1일부터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다문화가족 등 재난 취약계층과 소방서 원거리 지역 등 화재취약주택 25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가구당 소화기 1대, 단독경보형 감지기 2대를 무상 지원하여, 소방차가 도착하기 전 화재의 초기 대응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와 더불어, 경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