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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부산 동래구 온천1동 한국자유총연맹, 특별 안보강연회 개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부산 동래구 온천1동은 지난 21일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위원회주관으로 새마을금고 온천장지점에서 제4회 안보강연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장준용 동래구청장, 유명진 한국자유총연맹 동래구지회장, 관내 지역주민 및 단체회원, 참전 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강연 후에는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 위원회에서 준비한 기념품(우산 및 마스크 세트)도 증정됐다.

 

이번 안보강연회는‘新냉전시대, 대한민국 국민 안보의식’을 주제로 진행됐다. 북한이탈주민이자 방송인 겸 음악인인 유현주 강사는 자신의 북한생활 및 탈북이야기를 통해 국민 안보의식에 대한 중요성을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구민은 “강사의 경험담이 매우 흥미로웠고, 안보 의식을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경진 한국자유총연맹 온천1동 위원장은 “안보강연회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북한과의 위기 속에서 자유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충절의 고장인 동래구는 많은 분들의 희생으로 지켜져왔다”며“추모와 감사의 마음을 기릴 수 있는 방법을 계속 찾아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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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 무역 규범이 됐다…CBAM·IRA가 흔드는 글로벌 산업 질서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 전환 흐름이 가속화되면서 글로벌 산업 질서가 구조적으로 재편되고 있다.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선언적 목표가 아니라 무역, 투자, 산업 경쟁력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변수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유럽연합(EU)을 중심으로 한 탄소 규제의 제도화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가와 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EU는 탄소국경조정제도(CBAM)를 도입해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력, 수소 등 탄소 집약적 제품을 대상으로 수입 단계에서 탄소 배출량을 신고하도록 의무화했다. 현재는 전환 기간으로 탄소 배출량 보고 의무가 적용되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배출량에 상응하는 비용 부담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EU 시장으로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은 생산 과정 전반에서 탄소 관리 체계를 갖추는 것이 불가피해졌다. 이 같은 조치는 단순한 환경 규제를 넘어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탄소 배출량이 가격 경쟁력과 직결되는 구조가 형성되면서, 저탄소 기술 확보 여부가 글로벌 시장 진입의 핵심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역시 기후 대응과 산업 정책을 결합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인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