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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세훈 서울특별시장, “우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지원”

11월 5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 '지역아동센터의 날'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5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법제화 20주년 기념-지역아동센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부모와 종사자들을 만났다. 이번 행사는 20년만에 처음으로 서울시 전체 지역아동센터가 한자리에 모인 축제의 장이다.

 

‘지역아동센터’는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에게 지역사회 내에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의 종합돌봄(보호·교육) 서비스 제공하는 시설이다. 현재 서울 내에는 416개의 지역아동센터가 운영 중이며 약 12,000명의 아동‧청소년과 약 1,300명의 종사자가 함께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20년 전 약 5,000명의 아동을 돌보던 지역아동센터는 이제 12,000명의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는 든든한 울타리가 됐다”며 “서울시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우리 아이들이 더욱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서울시는 2020년부터 센터 종사자에 대한 단일임금 적용과 종사자 추가배치, 복지포인트 확대 등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고 있고 아이들에게도 긴급‧일시 돌봄, 양질의 급식 제공, 서울런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통해 건강한 일상과 학습 기능을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축사 후 오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나아가고 따뜻한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센터 비전 선포 퍼포먼스에 참여했다. 이어 보살핌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 공로를 인정받은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28명에게 서울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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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기업 '뉴로링크', 초거대 AI '아폴로' 공개…인간-AI 협업 새 지평 예고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AI 선두 기업 뉴로링크가 오늘(19일) 차세대 초거대 인공지능 모델 '아폴로(Apollo)'를 공식 공개하며 AI 기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아폴로는 기존 모델을 뛰어넘는 심층적인 추론 능력과 다중 모달 이해력을 바탕으로 인간과 AI의 협업 방식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뉴로링크는 아폴로의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는 사용을 보장하기 위한 'AI 책임 프레임워크'를 동시에 발표하여 업계와 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뉴로링크가 공개한 아폴로는 방대한 데이터 학습을 통해 언어, 이미지, 음성 등 다양한 형태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이해하고 통합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이는 복잡한 문제 해결 과정에서 인간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개발팀은 아폴로가 의료 진단 보조, 과학 연구 가속화, 교육 콘텐츠 맞춤화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잠재력을 가진다고 설명한다. 아폴로와 함께 발표된 'AI 책임 프레임워크'는 인공지능 개발 및 배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을 최소화하고 사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