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청도군은 29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기 부군수 주재로 2024년도 시군평가(정부합동평가)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7월 1일자 군의 조직개편과 인사이동으로 담당자 및 업무의 변동으로 발생하는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부합동평가에 효과적으로 대응함은 물론 현재까지의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임신, 출산 환경조성 우수사례, 초등돌봄 활성화 우수사례, 자원봉사 활성화 추진 우수사례, 가족센터 가족서비스 우수사례 등 정성지표 우수사례 발굴을 위한 대책회의를 통해 정부합동평가 실적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5월에는 시군평가 실적제고 대응방안 교육 및 대책회의에서 법정감염병 의료기관 신고기한 준수율, 디지털정부 성과관리 수준진단, 청사 에너지 사용량 절감률, 지방자치단체 상생 결제 활성화 등의 신규 지표 17건과 부진 지표에 대한 부서별 대응 및 실적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군은 도내 상위권 진입을 위해 시군평가 설명회 및 대책회의를 개최했고 앞으로도 매월 실적을 점검하고, 지표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김천시는 '2024년 정부합동평가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받아 상 사업비 7천 5백만 원, 포상금 1천 2백만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군 평가는 경상북도가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주요 정책분야와 경북도 역점시책 관련 지표를 통해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써, 2023년에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 6개 분야 89개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11개 지표, 총 100개 지표에 대해 평가받았다. 시는 목표 달성도를 평가하는 정량평가에서 82개 지표 중 74개 지표의 목표를 달성해 전년도 대비 5.6% 증가한 90.2%라는 높은 실적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환경산림 분야와 보건위생 분야에서 전 지표 목표 달성으로 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우수시책 발굴에 대한 정성평가에서는 18개 지표 중 13개 지표가 인용됐으며, '클라우드 전환 및 이용 우수사례' 지표에서 지능 정보화 조례 개정, 클라우드 신규 구축,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사례' 지표에서 화물용 전기자전거(카고 바이크), 뚝방길 자전거 타기 행사 등이 선정되어 김천시 시책의 우수성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주시가 2024년(2023년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국정 주요시책 추진 능률성과 효과성, 책임성 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 능력을 검증하는 평가다. 올해 평가는 6개 국정목표 89개 지표와 도정 역점시책 11개 지표 등 총 100개 지표를 대상으로 지난 한 해 동안 실적을 평가했다. 이번 수상으로 경주시는 2022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이후 2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게 됐다. 부상으로 확보한 상사업비 1억 5000만 원은 시민들의 건강증진 또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곧바로 쓰일 예정이다. 경주시는 이번 평가에서 국·도정 추진 행정역량 부문이 경북 22개 시·군 가운데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경주시는 △문화누리카드 사업예산 집행률 △위기청소년 지원 수준 및 학교 밖 청소년 자립성취도 △지역사회 치매관리율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배출사업장 환경관리 개선도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문화·교육·경제·보건·복지·환경·농축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20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에서 정성평가(우수정책사례)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경북의 힘으로 대한민국 대전환을 선도한다'라는 도전적 메시지 아래, 지역 정책을 스스로 만들고 완성해 나가는 확실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데 주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지방시대정책국을 신설하는 등 국정 목표인‘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 개발을 주문했다. 이를 위해 화공(화요일에 공부하자) 특강, 도청 열린 도서관 K-창 운영, 청년 공무원 아이디어 벤처 같은 정책을 추진하는 등 공직자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혁신하는 환경과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 결과, 지역 중심 인재 양성, 저출생 대응, 소외계층 지원 분야 등에서 경북만의 차별성 있는 정책들이 시행됐고, 이번 평가로 경북 정책이 대한민국 표준 정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객관적으로 입증됐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29개 중앙부처와 공동으로 17개 광역지자체가 수행한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평가하는 정부 차원의 유일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영양군은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준로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정부합동(시군)평가 추진현황 1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표담당 전 부서장이 참석하여 그동안의 추진현황과 부진 사유를 중점 점검함으로써,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고회는 평가개요 설명 후 부서별 추진계획 보고, 부군수 총평 순으로 진행됐다. 영양군은 이번 보고회에서 각 부서장들이 보고한 부서별 실적현황과 달성 목표를 바탕으로 부진 지표를 집중관리하는 한편, 평가우수 시군을 벤치마킹하고 경상북도 컨설팅을 받아 평가실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박준로 영양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 지표는 군민들의 편익 증진과 복지향상과 직결되는 기준인 만큼 군민행복을 위해 최대한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양군은 연말까지 매월 1회 보고회를 개최하여 추진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김재욱 기자 | 구미시는 12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가 실시한 '2022년 실적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우수상을 수상했다. 정부합동평가(시군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국·도정 운영의 효율성·책임성·통합성 확보를 위해 경북도에서 매년 23개 시군의 행정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86개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역점시책 12개 지표, 총 98개 지표에 대해 지난해 1년간의 업무추진성과를 정량평가와 정성평가로 구분해서 실시됐다. 구미시는 2010년 평가 이래 최초로 역대 최고 성적인 시부 2위를 달성해 상사업비 8천만원과 포상금 1천만원을 확보했다. 구미시는 전 지표 목표달성과 시군평가 실적향상을 위해 연중 노력해 왔다. 성과관리 부서평가에 시군평가 지표를 반영해 부서의 관심과 협조를 이끌어 냈고 매월 실적점검, 3차례의 추진상황 보고회를 통한 문제점과 대책 논의, 부진지표 개별면담 등 집중관리를 실시했다. 그 결과 2021년에 부진지표였던 신기술제품 우선구매율, 사전컨설팅 감사건수 등 6개지표가 2022년에는 목표를 달성하는 등 전년 대비 지표 달성률을 증가시켜 실적상승을 이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