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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엘리샤브(Elie Saab), 프랑스 파리 2015/2016 오뜨꾸뛰르 컬렉션' 선보여



데일리연합 김혜정기자] 레바논 출신 남성 디자이너 엘리샤브(Elie Saab)가 프랑스 파리에서 ‘Fall/Winter 2015/2016 오뜨꾸뛰르 컬렉션을 진행해 환상적인 쇼를 연출기획했다.
 
 
웨딩드레스를 전문으로 만드는 엘리사브는 이번 Paris Fashion Week Haute Couture F/W 2015/2016 통해 우아하면서 럭셔리한 드레스들을 선보였다.
 
이날 패션쇼는 서구적 세련미를 중동적 디자인을 믹스 매치한 디자인들을 선보였고 아열대성기후인 중동의 특성이 반영된 쉬어드 룩을 선보였다.
 
그 뿐아니라 곳곳에 들어간 섬세한 자수 장식과, 비즈 장식들 그리고 다양한 소재 들을 활용해 한 층 더 디자인에 많은 공을 들여 나온 작품도 많았다.
 
이번 패션쇼의 화려한 드레스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려하면서도 웨어러블 한 디자인으로 레이디 가가, 비욘세, 엠마왓슨 및 국내 유명 셀럽들이 시상식에 자주 입고 나오기로 유명한 브랜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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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