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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 축제 12월에 열어

'2015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축제 이색행사 많아



데일리연합 김혜정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 광명동굴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12월1일부터 25일까지 ‘2015 광명동굴 해피 크리스마스축제’를 개최준비로 한창이다.

개장식은 오는 12월1일로 ‘산타클로스와 함께하는 캐럴송’ 공연과 ‘해피 카드 소원적기’ 체험, 크리스마스 포토존 라운딩 등의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축제기간 동굴 입구에서 바람길, 공포체험관 등에는 공간별 특성에 맞는 조명을 설치해 이색적이고 신비로운 포토존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스크래치 기법을 이용한 이색 ‘해피 카드 만들기’와 소원을 적은 해피 카드를 크리스마스트리에 거는 ‘소원 대박 크리스마스트리’ 체험행사가 이어지며 동굴예술의전당에서는 3D 영상물 뽀로로 ‘슈퍼 썰매 대모험’이 하루 6회씩 상영된다.

12월12일부터 25일까지는 산타클로스와 아이샤&쿠오, 방문객이 더불어 추는 댄스타임 ‘산타클로스와 함께 춤을’(1일 3회), 소원을 적은 카드를 산타에게 전달하면 산타가 추첨하여 황금주화 등을 선물하는 ‘소원 들어주세요’ 등의 이벤트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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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손길이 만든 감동”...도민체전 숨은 주역들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이성용 기자 | 충주에서 13년 만에 열린 제64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대회의 성공 뒤에는 묵묵히 현장을 지킨 수백 명의 ‘숨은 일꾼들’이 있었다. 대회 기간 동안 종합운동장과 경기장 곳곳에서 활약한 자원봉사자 300여 명은 안내, 경기 지원, 행사 보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해냈다. 고등학생부터 직장인, 주부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한 이들은 “내 손으로 만든 체전”이라는 자부심으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리를 지켰다. 특히 대회 이틀째인 9일에는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자가 자리를 지키며, 선수들과 관람객에게 오미자 감식초 음료를 나눠주는 세심한 배려로 체전 분위기를 더욱 북돋았다. 자원봉사자 중 이도규(67)·채희옥(63) 씨 부부는 수년간 각종 축제와 체육행사에서 봉사해온 베테랑으로, 이번 도민체전에서도 후배 자원봉사자들을 이끌며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이 씨는 “도민체전은 선수들의 무대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지역을 위해 나설 기회이기도 하다”며 “묵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