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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AI 음성인식 글로벌 기업 iFLYTEK, 영어학습도구 한국 출시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런칭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대희 기자 | AI 음성인식 분야 글로벌 기업 iFLYTEK에서 만든 “AI ScanTalk을 한국에 출시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상화되면서 영어교육도 언텍트가 대세다. 집에서 데블릿과 스마트폰으로 공부하는 방식에서 최신 AI 기술로 책을 그대로 스켄 인식하거나 음성 언어를 인식하여 번역하고 그 내용을 일일이 저장하여 쉽게 영어를 공부하는 펜 방식의 제품이 나왔다.

 

기존 학습펜은 펜의 도면이 적용된 도서에서 글자나 그림에 학습펜을 갖다 대면 광학 센서로 인식해 관련된 음성 제공하여 학습을 가능하게 하는 방식이다.

 

하지만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시중에 나와있는 일반 도서를 스캔하여 학습하는 방식이다.

 

문장내 영어단어를 일일이 찾을 필요 없고 펜타입의 AI스캔톡으로 쭉~긋기면 하면 영어단어와 영어문장의 번역이 자동제시 된다

 

또 스캔한 영어문장내의 단어를 클릭하면 YBM 올인원 사전이 탑재되어 있어 해당 단어의 뜻을 바로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

 

영어발음교정을 할 수 있게 한국어를 말하면 영어로 영어를 말하면 한국어로 실시간 음성번역 기능까지 제공하며 AI학습을 통해 사용하면 할수록 정교한 변역이 가능하다고 한다..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와이파이(WiFi) 가 내장되어 있어  클라우드와의 연결을 통해서 학습자의 탐색정보를 AI(인공지능)기반으로 실시간 제공해 준다는 것이  장점이다. 추후 wifi를 통해 다중 언어도 지원 예정이다.

 

제일 큰 장점은 AI가 내장되어 있어서 Wifi가 되지 않는 해외나 비행기에 기내에서도 Standalone 사용 가능하다. 도서관 등 공공장소에서  학습 시 Bluetooth 기능이 있어 무선이어폰을 사용하여 학습 가능하다

 

 아이플라이텍(iFLYTEK)의 관계자는 "AI Scan Talk(인공지능 스캔톡)은 영어 단어와 문장을 빠르게 검색하고 뜻을 충분하게 찾을 수 있는 기능적인 측면에서 AI 스캔톡의 장점은 매우 크다"며 "스마트폰으로 영어단어를 찾더라도 입력하는 과정에서 오타가 있어서 시간이 추가 소요될 수 있으며,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번역기를 이용한다고 하더라도 직접 영어문장에 스캔하는 것이 시간적인 면에서 더욱 절감되기 때문에, 학습자 입장에선 가장 효율적일 수 밖에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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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해남군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 춘천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임재현 기자 | 육동한 춘천시장이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알리셰르 압두살로모프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를 만나 교육·문화·청년·경제·산업 분야 등 양 지역 간 교류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육동한 시장은 “춘천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친환경 농업, 바이오·ICT 산업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최근 ‘세계 태권도의 수도’를 목표로 국제 스포츠와 문화교류를 확대하고 있다”며 “대사님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육, 문화, 스포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관계가 강화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압두살로모프 대사는 “춘천은 자연과 산업이 조화를 이루는 매력적인 도시”라며 “이미 유학생과 스포츠 교류로 긴밀한 인연을 맺고 있는 만큼 앞으로 청년·문화·경제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현재 춘천지역에는 506명의 우즈벡 국적의 주민이 거주중인 가운데 강원대·송곡대·한림대에 총 368명(85%)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다. 지난 2023년 10월 나망간 지역 대표단이 춘천을 방문해 교육·문화·산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양 기관의 교류도 지속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