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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자연드림, 설맞이 실속 선물세트 판매 진행 - 자연드림



무항생제 정육, 친환경과일, 한과선물세트 등 200여 품목
선물세트 13종 신규 구성, 1∼3만원대 실속형 선물세트 인기


자연드림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친환경 설 선물세트 200여 종을 준비했다. 받는 이의 건강까지 생각한 친환경 선물로 구성했으며, 10만 원 이상의 프리미엄급 상품부터 1∼3만 원대 실속형 상품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한 사과, 배, 한라봉, 곶감 등 다양한 과일세트는 1∼6만 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아이쿱생협만의 독자적인 인증시스템인 아이쿱인증 'A' 등급을 획득한 사과선물세트는 1호, 2호로 각각 조합원가 5만3천800원, 3만9천700원에 선보인다. 겨울철 과일인 아이쿱인증 'AAA'와 유기인증을 받은 참다래는 30개 1만9천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주는 사람은 부담스러우나 명절에 늘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히는 무항생제 한우는 10만 원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국거리, 불고기 등으로 활용도가 높은 부위를 골라 담은 누렁소실속세트는 12만7천600원이며, 누렁소사골보신세트는 11만4천400원이다. 성장촉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키워 안심할 수 있다. HACCP인증을 받은 가공유통업체에서 다듬어져 신선함을 그대로 전달한다. 원하는 부위와 원하는 가격대에 맞춰 매장에서 직접 즉석 한우선물세트도 만들 수 있다.

홍삼선물세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건강식품도 친환경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무농약 6년근 인삼만을 원료로 사용하며, 파종부터 수확까지 농약 및 중금속 검출 검사를 실시해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고품질의 홍삼을 농축해 담은 자연드림홍삼농축액은 250g에 15만6천500원이며, 파우치에 담아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자연드림홍삼액은 30포 6만8천500원이다. 천연원료를 주성분으로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은 비타민, 엽록소 등 다양한 상품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프로바이오틱스 등의 일부 품목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과와 강정, 약과로 구성된 한과선물세트 역시 평소 감사했던 분들께 마음을 전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유기찹쌀과 유기백미, 유기쌀조청으로 만든 명품한과로 전남 구례에 위치한 구례자연드림파크 내 한과공방에서 직접 생산해 믿을 수 있다.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실용적인 선물을 원한다면, 자연드림의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해보자. 아이쿱생협의 라면공방에서 우리밀로 만든 자연드림 라면은 합성첨가물을 최대한 배제했으며, 생산에서 판매까지 3주를 넘기지 않는다. 라면선물세트 1호는 자연드림라면, 자연드림라면레드, 해물라면 등 3종, 라면선물세트 2호는 오가닉라면, 사골라면, 감자라면, 해물라면, 자연드림라면레드 등 5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라면을 한 꾸러미에 담았다. 가격은 각각 9천 원, 1만2천500원이다.

아이쿱생협 관계자는 "계속되는 경기불황으로 소비 심리가 꽁꽁 얼었지만, 설 명절을 맞아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선물세트로 전하려는 소비자들은 여전히 많다"며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설 선물세트로 건강도 챙기고 의미도 더하는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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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무력 헌법 명시 후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한반도 긴장 고조시키는 김정은

북한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시한 이후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체계와 전략 순항미사일 개발을 잇달아 과시하며 한반도 안보 환경의 긴장 수위를 끌어올리고 있다. 핵 보유를 ‘국가의 불가역적 체제’로 규정한 북한의 행보가 군사·외교·경제 전반에 복합적인 파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북한은 2023년 9월 최고인민회의를 통해 핵무력 정책을 헌법에 명기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당시 “핵무력 건설 노선을 국가의 기본법으로 영구화했다”고 밝혔다. 해당 개헌에는 핵 선제사용 가능성을 포함한 공격적 핵 교리가 반영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북한은 이후에도 “핵보유국 지위는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반복적으로 강조해왔다. 고체연료 ICBM 체계 고도화도 이어지고 있다. 북한은 2023년 첫 고체연료 ICBM인 ‘화성-18형’을 시험 발사한 데 이어, 2025년 들어 차세대 고체연료 ICBM으로 불리는 ‘화성-20형’을 공개했다. 이 미사일은 11축 이동식 발사대(TEL)에 탑재되는 것으로 분석되며, 기존 체계보다 추진력이 대폭 향상된 고출력 고체연료 엔진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2025년 9월 김정은 위원장이 장거리 미사일용 고추력 고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