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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국회의사당 잔디밭 앞마당에서 4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거행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국회 본청 앞마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에는 전직 대통령과 유족, 국회와 정부 관계자, 각계 대표, 외교 사절, 일반 국민 등 4만여 명이 참석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회에 도착해 200여m 걸어 단상에 올라갔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환영하는 시민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누고 사진도 찍으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동서 화합을 의미하는 대구 남자 어린이와 광주 여자 어린이에게 각각 꽃다발을 받기도 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배우 오영수 씨, 독립유공자 후손 인대위 씨 등 '국민 희망 대표' 20명과 단상에 올랐다.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환한 표정으로 악수했고 단상에서 내려 올 때는 같이 모시고 내려 왔다.

 

이날 김건희 여사의 복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에 대통령 배우자로서 첫 공식일정을 시작한 김 여사는 투피스 의상부터 구두까지 모두 흰색으로 통일한 모습으로 등장해 주목을 받았는데, 김 여사는 허리에 큰 리본 벨트를 굽 낮은 구두를 신었다. 이러한 올 화이트 의상은 ‘참정권, 새로운 출발’을 의미한다는 것이 알려져 매우 좋은 평판을 받고 있다.

 

중요한 사실은 이번 옷이 소상공인들을 장려하는 의미에서 소상공인들에게 장만했다는 사실. 한편 김 여사는 이제 자신이 운영해온 전시 기획사 ‘코바나컨텐츠’를 휴·폐업하고 대통령 배우자로 내조에 전념하게 된다.

 

이제 20대 대통령 취임식을 떠나 행사가 마치고, 대통령과 함께 대통령을 상징하는 봉황이 청와대를 떠나 용산 대통령실에 도착하는 개식 영상이 상영됐다.

 

천안함 생존자 등 '국민 영웅' 4명이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데 이어 다문화 어린이 합창단이 애국가를 불렀다.

취임식을 마친 윤 대통령은 문재인 전 대통령을 환송한 뒤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차를 타고 용산 대통령 집무실로 향했다. 관례로 열렸던 카퍼레이드는 하지 않았다.

 

“이번 취임식은 어린이와 청년, 사회적 약자 등 다양한 국민이 직접 참여하고 소통하면서 윤 대통령과 함께 새로운 시대로 나아가는 자리로 거듭났다.”

이날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발행인 대표 회장은 교계 지도자 박승호 목사와 함께 이날 초청 인사로 참석해 행사후 조경태 의원을 비롯한 정치 인사를 만나 보며, 이렇게 화창한 날 하늘에 무지개까지 뜨는 좋은날 취임하는 윤석열 대통령을 취임을 축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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