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곤 (Carlos Ghosn) 일본 닛산사 사장 겸 CEO
6월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 보도에 따르면 닛산 자동차(日产汽车)는 중국시장에 지금의 차형보다 30% 값싼 ‘저가 순 전기차’를 투입하게 된다.
닛산은 합작 파트너-중국 둥펑자동차 집단(中国东风汽车集团)과 공동으로 개발하게 된다.
중국은 대기오염 개선과 관련 산업 양성을 위해 전국적으로 순 전기차를 포함한 신형 에너지 차 보급을 추진하고 있다.
향후 순 전기차 시장의 신속한 확대 가능성을 내다본 닛산은 저가로 수요를 쟁취할 방침이다.
닛산은 2014년에 중국에서 ‘리프(LEAF, 나뭇잎)’에 대해 개량을 진행한 후 순 전기차 판의 ‘베누치아(venucia)이 서티(启辰e30)’를 펴냈다.
‘리프’는 중국 이름으로 링펑(聆风)이라고 부르고 베니치아는 중국어로 ‘치천(启辰)’이라고 한다.
이번에 그들은 중국에서 가격이 이 서티(e30)에 비해 20%∼30% 낮은 20만 위안 좌우의 신형차를 생산하게 되며 이르면 올해 여름에 출시하게 된다.
배터리 장착을 포함하여 핵심 부품을 당지에서 구입하고 수입 부품을 감소하고 관세와 운송비 등 원가를 낮춤으로서 가격을 당지 기업들의 순 전기차와 같은 수준에로 맞추게 된다.
일부 지구에서는 정부 보조를 이용한 후 실제 판매가가 10만∼15만 위안 등 같지 않게 되며 같은 급별의 휘발유 차와 같게 된다.
닛산은 저가 순 전기차 투입을 통해 관련 시장의 점유율을 2015년의 2%에서 몇 년후 5%∼10%에로 향상할 계획이다.
중국정부는 순 전기차와 플러그인식 혼합 동력차(PHV)를 신형 에너지차로 정의하면서 보급 추진 속도를 빨리하고 있다. 순 전기차 구입자에 대한 보조는 중앙 정부가 최고로 5만5천 위안을 제공한다.
지방정부가 별도로 지급하는 부분을 포함하여 실제 보조 총액은 11만 위안에 달하게 된다.
일련의 보조 정책을 통해 2015년에는 근근이 33만대 판매량이 2020년후에는 한 해에 500만 대에 달할 것으로 예기된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과 구미국가들에서는 높은 가격과 불완전한 인프라시설이 전기차 보급의 병목으로 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에서는 정부의 강력한 추진력에 의해 신속하게 보급될 수 있다. ”고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닛산사 사장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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