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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한국‘오빠’들 병역도피위해 한자 고시 주목

 한국의 한자문화

군복무는 한국 남자청년들의 의무이지만 적지 않는 사람들이 저촉정서를 가지며 모든 방법을 다해 도피하고 있다. 한국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일부 사람들은 한자능력 고시 참가를 이유로 군복무기한을 지연하지만 실제 고시 참가자들은 별로 많지 않다.

6월 25일 한국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5월 27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거행한 국가공인의 한자 능력고시장에는 고시생이 6명이 출현했는데 신청자는 60명에 달했다.

그중 여성고시생은 두명뿐이가 나머지는 모두 남자들이었다.

한자능력 고시를 주최하는YBM기구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총체로 365명이 한자능력 고시 참가를 신청하고 실제 참가자는 830명으로 전체 고시 신청자의 11.3%를 차지했다. 

한국 국방부 병무청 통계에 따르면 2016년 각종 자격인증 고시참가를 신청하면서 군입대를 연기한 자가 9.3%로 4255명에 달했다. 그중 1550명이 한자 능력 고시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자능력고시 한번 신청비는 2.5만원(150위안 인민폐)에 달한다. YBM고시 감독원은 군입대를 지연하려 하는 남자들은 많은 국가 자격 인증 고시중 가장 값싼 부문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한국의 모 저명한 인터넷 포탈사이트와 일부 게시판에는 적지 않는 한자능력 고시와 군 복무연장 관계를 언급한 메시지들이 있다.

어떤자는 “고시를 신청하기만 하면 군입대 연장신청을 할수 있다. 그 다음 고시참가증을 병무청에 팩스로 발송하면 된다.”고 썼다.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수단을 사용하는 인수가 비교적 많아 그들중 다수는 심지어 죄책감도 없다. 

병무청 관리는 고시주최 기구들이 너무 많아 응시자들이 정말 고시에 참가하는지를 확인할 수 없다. 현단계에서 병무청은 고시원인에 관련된 군 입대를 한번만 허가해주고 향후 더욱 엄격한 입대조건 제정을 검초할 것이다.”고 말했다.


服兵役是韩国男性青年的义务,但不少人心怀抵触,想方设法逃避。韩国媒体报道,一些人以参加汉字能力考试为由申请延期入伍,但实际考试的寥寥无几。

《朝鲜日报》25日报道,上月27日在京畿道某中学举行的国家公认汉字能力考试考场上只出现了6名考生,报名人数却有60人。其中女考生只有两人,其余皆为男性。根据主办汉字能力考试的YBM统计,去年共有7365人报名参加汉字能力考试,实际考试的只有830人,只占全部考生的11.3%。

而据韩国国防部兵务厅统计,2016年因报考各类资格认证考试而申请延期入伍的人占所有申请延期者9.3%,达4255人。其中1550人声称参加汉字能力考试。

报道说,汉字能力考试单次报名费为2.5万韩元(约合150元人民币)。一名YBM监考说,那些想要推迟入伍的男性只是在众多国家资格认证考试中选择了费用最便宜的一门而已。

在韩国某知名门户网站和一些贴吧中,有不少研究汉字能力考试与延期服役关系的帖子。有人写道:“只要报名考试、提交延期入伍申请,然后把准考证传真给兵务厅就可以。”报道说,由于用这种手段的人数较多,他们中大多数甚至不会有负罪感。

兵务厅官员说,由于主办考试的机构太多,要想一一确认应试者是否参考非常困难。现阶段,兵务厅只允许因考试推迟入伍一次,今后将考虑制定更为严格的延期入伍条件。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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