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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글로벌 생활비 최고 지구 랭킹, 중국이 제74위, 태국보다 낮아, 한국 제19위

 

 글로벌 생활비 랭킹, 중국이 제74위

타이완 중앙사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 데이터 뱅크 눔베오(Numbeo)사이트가 최신 2017년 연중 글로벌 생활비 지수 랭킹을 공포했는데 버뮤다(Bermuda)가 이번에 조사한 115개 국가와 지구 중 생활비가 가장 비싼 지구로 되고 중국은 제74위에 평가됐다.

버뮤다는 드높은 생활원가와 임대료로 최종 150.38점으로 다년간 첫자리에 위치한 스위스를 대체했다. 후자는 138.16점으로 차석에 위치했다.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가 각기 130.79점과 112.75점으로 랭킹 제3위와 제4위에 위치했다.

바하마(Bahamas)가 랭킹 제5위에 평가되고 제6위부터 제10위는 순서별로 덴마크, 미국령 버진 아일랜드, 일본, 이스라엘 및 싱가포르이다.

타이완은 66.80점으로 제34위에 위치했는데 주요하게 잡화품 원가와 현지 구입력이 갈수록 제고된 때문이었다.

기타 지구 차원에서 뉴질랜드가 제11위, 호주가 제13위, 프랑스가 제18위, 한국이 제19위, 홍콩이 제21위, 미국이 제24위, 영국이 제25위, 독일이 제26위, 태국이 제70위, 말레이시아가 제79위이다.

그리고 생활비가 가장 낮은 국가는 이집트, 그 다음은 인도 및 파키스탄이다.

이번 조사는 각국 소비자 물가 지수 분석을 근거로 했는데 그 중에는 생활원가, 잡화품 원가, 식당, 임대료와 현지 구입력(Local Purchasing Power) 등 지수를 포함했으며 모든 항목 결과를 종합했다. 


据台湾“中央社”报道,全球资料库NUMBEO网站公布最新2017年年中全球生活费指数排行榜,百慕大成为在调查的115个国家与地区中全球生活费最贵的地区,中国排在第74。

百慕大以昂贵的生活成本与租金,最终以150.38总分取代居首位多年的瑞士,后者以138.16居次;冰岛与挪威则分别以130.79及112.75排名第3及第4,巴哈马则排名第5。第6至第10依序是丹麦、美属维尔京群岛、日本、以色列及新加坡。台湾则以66.80分排名第34名,主要是因为杂货成本及本地采购力日渐提高因素。

其他地区方面,新西兰第11、澳大利亚第13、法国第18、韩国第19、香港第21、美国第24、英国第25、德国第26、泰国第70、马来西亚第79。至于生活费最低的国家为埃及,其次为印度及巴基斯坦。

这项调查根据各国消费者物价指数分析,包括生活成本、杂货成本、餐厅、租金与本地采购力(Local Purchasing Power)等指数,并综合所有项目得出结果。

/新华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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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난 25일 광명무역센터에서 열린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에 참석해 회원 지방정부 단체장들과 지방자치 활성화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2025년 상반기 정기총회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협의회 결산 및 감사보고 ▲협의회 출범 이후 시행된 주요 사업의 보고 및 평가▲임원 선출 등의 안건 등이 논의됐다.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는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2016년 설립됐으며, 자치분권 활성화를 위한 시민 교육, 자치분권을 위한 중앙정부 법령 및 제도개선 촉구, 자치단체 간 상호연대를 위한 협의를 수행하는 기능을 하며 현재 전국 22개의 지방정부가 가입되어 있다. 의왕시는 지방정부와 연대한 자치분권 강화를 위한 행보로 올해 1월 지방자치단체장 간 협의기구인 '자치분권 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했다.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 지방정부 간 활발한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지방정부가 지역에 맞는 정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해 지역 발전을 견인하고, 궁극적으로 국가 경쟁력 향상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