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사진. 한국 대한항공사의 한 보잉 여객기747-8
한국 항공업의 나는듯한 발전에 따라 비행사가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며 해외 항공사들에 이직하는 현상도 갈수록 돌출해지고 있다.
근일 한국 정부와 국내 여러 항공사 고위층 인사들이 회의를 소집하고 비행인재 양성과 비행사 유실 방지 등 문제를 가지고 대책을 토론했다.
7월 9일 한국 아시아경제 보도에 따르면 한국 대형항공사들은 저가 항공사의 굴기, 중국 등 해외 항공사들이 제공하는 풍성한 대우 등으로 비행사 쟁탈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숫자에 따르면 한국 항공사에 취직한 한국적 비행사인수가 2010년의 3800명으로부터 2014년의 5천으로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에는 5600명에 달했다.
최근 몇년 제주항공, 부산항공, 진항공, 티웨이 항공, 이스타항공 등 국내 저가 항공사들의 신속한 성장이 유혹적인 가격우세외 저가 항공들의 끊임없는 여객기 증가와 항로 증가에 따라 비행사 부족 현상이 더욱 심각해졌다.
특히 일부 새로 설립한 저가 항공사들이 경험이 풍부한 비행사들에 대해 연 2억 원(118만 위안 인민폐)나 되는 높은 노임을 제공하면서 인재 파내기 행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다른 방면 최근연간 갈수록 많은 한국 민용항공 비행사들이 이직하고 있는데 그 중 적지 않는 사람들이 노임이 더 높고 직업 환경이 더 좋은 중국 항공 기업에 가고 있다.
숫자에 따르면 지난해 말까지 대한항공의 이직 한국적 비행사가 109명, 아시아나 항공이 78명. 진항공이 31명, 이스타 항공이 21명, 부산항공이 19명, 제주항공이 18명, 티웨이 항공이 10명이나 이직했다. 그중 2015년 한국 국내 한국적 비행사들의 해외 항공사로 이직한 총 인수는 92명, 2016년에는 100명에 달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항공업계가 중국민항총국에서 얻은 자료는 지난해 중국 항공사들의 외국적 비행사가 7.3%, 1500명에 달했는데 그 중 한국적 비행사가 203명에 달했다.
한국 업계는 또 미국, 영국, 호주 등 발달국가들이 기장 양성을 위해 고액의 양성비를 지급하며 비행 훈련을 강화함으로서 비행 경험을 누적하고 있다고 표시했다. 항공사 측은 기장 한명을 양성하는데 대량의 인력, 물력과 재력이 수요되므로 정부의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韩媒称,随着韩国航空业的飞速发展,飞行员供不应求,跳槽至海外航空公司等现象愈加凸显。近日,韩国政府和国内多家航空公司高层人士召开会议,就培养飞行人才、防止飞行员流失等共商计策。
据韩国《亚洲经济》7月9日报道,韩国大型航空公司称,廉价航空公司的崛起、中国等海外航空提供的丰厚待遇等,使得“抢”飞行员的竞争更加激烈。
数据显示,就职于韩国航空公司的韩国籍飞行员人数由2010年3800人增至2014年5000人,截至去年末增至5600人。最近几年,济州航空、釜山航空、真航空、德威航空、易斯达航空等国内廉价航空公司迅速成长,除了诱人的价格优势外,廉价航空还不断增加客机和增设航线,从而令飞行员不足的现象更加严重。尤其是一些新设立的廉价航空公司,愿意为经验丰富的飞行员提供年薪2亿韩元(约合118万元人民币)的高薪,积极展开挖人行动。
报道称,另一方面,近年来,越来越多韩国民用航空飞行员跳槽,其中不少人去了薪水更高、工作环境更好的中国航空企业。
数据显示,截至去年底,大韩航空的离职韩籍飞行员为109人、韩亚航空为78人、真航空为31人、易斯达航空为21人、釜山航空为19人、济州航空为18人、德威航空为10人。其中,2015年韩国国内韩籍飞行员跳槽至海外航空公司的总人数为92人,2016年为100人。
报道称,韩国航空业界从中国民航总局获得的资料显示,去年中国航空公司的外籍飞行员占比7.3%,为1500人。其中,韩国籍飞行员为203人。
韩国业界还表示,美国、英国、澳大利亚等发达国家为培养机长支付高额的培训费,加强飞行训练,从而积累飞行经验。航空公司方面认为,培养一名机长,需要投入大量的人力、物力和财力,因此政府的支援必不可少。
/人民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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