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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녹색발전과 안전 안정의 최저선을 잘 지키고 연변의 새로운 편장을 써나가야

길림성당위 서기 파음조로는 1월 27일 오후, 길림성 13기 인대 1차회의 연변대표단 소조심의에 참석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하고 시진핑 총서기가 길림성을 시찰할 때의 중요연설정신을 깊이 관철 낙착하며 녹색발전과 안전, 안정의 최저선을 견결히 지켜내고 고품질의 발전을 추진하며 새로운 행동으로 아름다운 연변의 새로운 편장을 노력해 써나가야 한다.

 

회의에서 김수호, 리수림, 원영진, 김웅 등 8명의 대표들이 정부사업보고를 둘러싸고 감수를 말하고 발전을 담론했다. 파음조로는 무시로 참가자들과 이야기 하면서 관련문제에 대해 깊은 교류를 진행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일년간, 연변은 시진핑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과 19차 당대회정신을 깊이 관철시달하며 성당위 성정부의 결책포치를 전면 낙착하고 연변의 여러민족 인민들을 이끌어 어려움을 이겨내고 개척분진하며 안정된 성장, 구조조절, 개혁추진, 민생혜택, 위험대비 등 여러 사업을 참답게 펼치고 경제발전의 질, 대회개방의 수준, 빈곤퇴치효과 곤난국면대처능력 등 면에서 모두 새로운 제고를 가져왔으며 어려움과 도전에 대응하는 가운데서 연변의 여러 가지 사업이 거족적인 발전을 이룩했다.

파음조로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전 성적으로 연변은 지위가 두드러지고 그 역할이 중요하다.

경제 기제전환 격상을 힘껏 추진해야 한다. 높은 품질의 발전요구에 따라 품질제일, 효익우선을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이념을 전면 낙착시키고 향촌진흥전략을 깊이 있게 실시하고 생태문명건설을 강화하고 오염예방퇴치공략전을 힘껏 펼쳐 경제발전질의 변혁, 효률의 번혁, 동력의 변혁을 추동시켜야 한다.

대외개방을 힘껏 확대시켜야 한다. 전력을 다해 개발, 개방을 잘하고 상호 연계와 소통의 진척을 재빨리 하며 개방플랫폼 건설수준을 제고시키고 대외경제무역교류를 강화하고 개방으로 개혁을 더욱 잘 내밀고 개방으로 발전을 더욱 잘 추진시켜야 한다.

민족단결을 공고히 하고 변강안전의 양호한 국면을 공고히 하는데 힘써야 한다. 이는 연변의 여러 가지 사업이 건강하게 발전할 수 있는 근본적인 보장이며 연변의 각급 당위, 정부가 짊어진 중요한 정치임무이다. 민족단결진보창조사업을 깊이있게 전개하고 사회관리를 강화하고 혁신시키며 변경건설관리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국가안전과 변경안정을 확보해야 한다.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는데 힘써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하는 발전사상을 확고하게 수립하고 인민을 위해 복을 마련하는 일을 진정으로 실제적으로 잘하고 정밀빈곤퇴치공략전을 잘 치르고 올해의 빈곤퇴치임무를 완수해야 한다.

전면적으로 당을 엄하게 다스리는 사업을 힘껏 추진해야 한다. 흔들림이 없이 당의 전면적인 영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사업이 깊이 있게 발전하도록 추동해야 한다.

정치건설을 앞자리에 놓는 것을 견지하고 정치규률과 정치규칙을 엄격히 준수하고 손정재, 소영, 왕민의 여독영향을 전면적으로 철저하게 숙청해야 한다.

조사연구의 기풍을 크게 발휘시켜 기층을 도와 실제곤난을 해결해주며 연변의 여러 가지 사업을 착실하게 밀고나가야 한다.

길림신문 기자 최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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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4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서명부 21만여 건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면담에는 장금용 시장 권한대행과 김종양·허성무·윤한홍·이종욱 국회의원, 김응수 창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이동찬 국립창원대학교 사무국장이 함께 참석했다. 이들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을 바라는 창원특례시민의 염원이 담긴 21만 3,933명의 서명부를 김윤덕 장관에게 전달하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과 지역 간 교통 격차 해소를 위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장 권한대행은 “창원특례시는 대한민국을 이끄는 핵심 산업도시이며, 앞으로 진해신항과 가덕도신공항을 중심으로 물류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며,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참석한 국회의원들도 한 목소리로,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격차가 점차 커지는 상황에서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의 조속한 추진이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