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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오래 앉아있는 건 ‘제2의 흡연’

      

오래 앉아 지내는 것이 흡연만큼 해롭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연구진은 18세 이상 미국 성인을 대표하는 샘플 6,000명의 건강 데이터를 분석했다. 회사와 집, 그리고 출근길을 합쳐서 매일 앉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매주 몇시간이나 운동을 하는지를 살폈다.

미국인의 약 25%는 하루 8시간 이상을 앉아 있었고 44%는 전혀 운동을 하지 않았다. 8시간 이상을 앉아서 보내면서 신체 활동은 거의 하지 않는 이들이 11%. 앉아있는 시간이 4시간 안쪽이면서 매주 운동을 한다고 대답한 비률은 단 3%에 불과했다.

논문의 주 저자인 에밀리 어서리 연구원은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은 물론 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고 수명은 짧아진다”면서 “오래 앉아있는 것을 ‘제 2의 흡연’이라고 부르는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루 8시간 이상을 앉아서 보내야 하는 직장인이라면 스탠딩 데스크(站立式桌子)를 사용하거나 걸으면서 회의를 하는 식으로 움직임을 늘이라고 조언했다. 알람을 맞춰 두고 한시간에 한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켜는 것도 좋다. 어떤 식이든 자꾸 몸을 움직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운동을 해야 한다. 어서리 연구원은 “5분이라도 괜찮다”면서 “아무리 짧은 시간이라도 전혀 안하는 것보다는 도움이 된다”고 충고했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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