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4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사회포커스] 2018년 국내 방송시장 규모는 17조 3천억 원

 
[데일리연합 이권희기자의 사회포커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2018년도 국내 방송산업 현황을 담은 ‘2019년 방송산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말 기준 우리나라 방송시장 규모는 매출액 기준으로 17조 3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4.8%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상파방송사업자(이하 ‘지상파’)의 총 매출액은 약 3조 8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1,127억 원 증가(+3.1%)한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사별 매출액은 KBS 1조 4,199억 원(전년대비 +0.3%), MBC(계열사 포함) 9,102억 원(전년대비 △1.2%), SBS 8,473억 원(전년대비 +18.3%)으로 집계되었다.

 유료방송사업자의 총 매출액은 약 6조 1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4,495억 원 증가(+8.0%)하였다. 사업자 유형별 매출액은 SO 2조 898억 원(전년대비 △1.9%), IPTV 3조 4,358억 원(전년대비 +17.5%), 위성방송 5,551억 원(전년대비 △3.5%)으로 나타났다. 

 방송채널사용사업자(이하 ‘PP’)의 매출액은 약 3조 3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2,394억 원 증가(+7.7%)하였으며, 사업자 유형별 매출은 종편PP 8,018억 원(전년대비 +10.3%), 보도PP 1,622억 원(전년대비 +2.2%), 일반PP 2조 3,813억 원(전년대비 +7.3%)으로 나타났다.

 홈쇼핑PP(데이터홈쇼핑 PP 포함)의 매출액은 약 3조 5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399억 원이 감소(△1.1%)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해남군 벼 깨씨무늬병 피해 농업재해 인정

데일리연합 (SNSJTV) 김준 기자 |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 등으로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에 대한 농업재해가 인정돼 이에 따른 피해 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농업재해 인정은 명현관 해남군수와 박지원 국회의원이 지속적으로 전남도와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한 결과로 지난 14일 농어재해대책심의위원회에서 농촌진흥청과 함께 기상과 병해 발생의 인과관계, 피해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최종 농업재해로 확정됐다. 특히 해남군은 벼 수확 시기와 농업재해 공식 인정에 대비하여 이미 10월7일부터 선제적으로 벼 깨씨무늬병 피해 정밀 조사를 시행하여 어느 지자체보다 피해 조사가 빠르게 마무리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미 수확한 농가의 경우에도 RPC 수매실적 등을 확인하여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피해 조사를 시행한 후 농약대, 대파대, 생계지원 등 재난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1ha당 농약대는 81만원, 대파대는 372만원, 생계지원비는 120만5,000원(2인 기준), 187만2,700원(4인 기준) 수준이다. 또한 농업정책자금 상환연기 및 이자감면을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