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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유기농 원두커피 친환경인증 유기농인증 법령강화

유기농 원두커피 친환경인증 유기농인증 8월부터 법령강화 및 생두 농약사용 및 품질관리 문제

- 유기농 친환경 인증없이 무단사용 법적처벌대상이 되며, M사도 유기농 커피메뉴가 사라졌다.

 

‘커피에서도 농약이 검출되나?’라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많지만 커피 전문가들은 상식으로 알고 있는 것이 바로 농약 문제다. 우리나라에서 유통되는 수입 커피 생두의 상당수가 미국과 일본에서는 수입 금지될 정도의 농약 잔류량을 갖고 있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이를 모르는 이들이 대다수다.    

 

혹자는 껍질을 벗기고 사용하는 것이기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하거나, 농약을 사용할 돈이 없어 유기농이라고 말을 하며 판매를 하는곳들이 있지만, 8월부터 유기농인증을 하지않고 친환경이나 유기농을 사용할경우 형사처벌까지 이루어질수있다.  친환경인증과 유기농인증은 안전한 유통관리를 인증받는것이며, 현지에서의 친환경상태를 인증받는것이다.    토양,강물검사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매년 관리받게 되는것이다. 

 

그냥유기농이다.라고 말하는것이 아니라 원칙을 지켜서 친환경인증 생두와 유기농인증을 매년 관리 및 인증을 받으면 되는것을 괜히 설왕설래할 필요가 없다.   유기농20%만 섞여도 유기농인증이 나오는경우가 있다.   100%유기농생두를 사용한것인지도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친환경인증은 현지농장에서 생두 및 토양 강물검사까지 받아야하는 절차이다.   생두를 들여와 로스팅가공은 유기가공인증 유기농인증이다.   좋은 유기농 원두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이두가지 인증이 있는지 소비자들은 따져 볼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다.

 

유기농커피 터치지커피 대표는 “국내에 유통되는 많은 커피 원두가 농약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불편한 진실 속에서 우리는 고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인증한 유기농 커피 생두만을 사용해 전세계커피 로스터 대회에서 우승자가 브랜딩하고 유기가공인증까지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안전한 커피를 만든다. 투명하게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인증된 유기농 커피 생두는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한 것이기에 고객들이 안심하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커피 소비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한국에서 농약사용문제 커피에 관련한 인식전환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기농 원두커피 터치지커피 관계자는 "커피도 이제 투명한 표시이력제와 유통관리 소비자들이 믿고 안심하게 판단하고 알권리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하고, 이번 8월 법령강화를 통해 말로서만 유기농이라고 SNS를 통해 소비자의 혼란을 가져가는 일들이 없도록 실행 단속도 더욱 강화되어야한다."고 밝혔다.

 

커피는 이제 기호식품이라기보다 생활주식에 가까울정도로 소비판매량이 많아진만큼 저품질커피를 들여와 저품질을 감추기위해 로스팅시 더 태우는 꼼수판매는 근절되야한다.

 

매니아층과 커뮤니티를 통해 탄맛과 쓴맛은 다르다는 글들이 게재되며, 소비자들의 관심있는 건강한 소비를 하자는 목소리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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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교통안전 캠페인-아이 먼저! 안전한 등굣길, 우리 모두 함께해요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부산 서구청은 9월 4일 등교 시간대, 부민초등학교 일원에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서구청장을 비롯해 부산서부경찰서장, 부산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부산서부지회, 서부기동거리지도위원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학교 앞 횡단보도 및 주요 통학로에서 등교 중인 어린이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또한‘아이 먼저’ 슬로건이 담긴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보행자 보호 문화 확산에 힘썼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우리 모두의 책임인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로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구청은 개학기를 맞아 관내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안전 시설물 정비, 교통안전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