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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동작구의회, 제333회 임시회 26일 당일 일정으로 개회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동작구의회는 26일 제333회 임시회 본회의를 개회했다.

 

이미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희망찬 마음으로 시작한 제9대 의회가 개원한 지 어느덧 1년 8개월이 지나 이제 전반기 의회도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지금까지 우리 구 발전을 위해 헌신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남은 기간도 구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안건 처리에 앞서 신민희 의원(상도1, 사당5동)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게 하는 행위를 삼가고, 정치적 발언과 행동을 조심하여 공정한 선거를 위해 노력할 것을 집행부에 당부했다.

 

이어 본회의 상정 안건인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부의장 사임 동의의 건 △서울특별시 동작구의회 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처리하며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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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