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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유인애 부의장, 서울시의회 이종환의원, 국민의힘 강북갑 국회의원 전상범 예비후보, 강북구 요양보호사 간담회 참석

요양보호사들이 겪는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책 개선 방안 논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번1․2동, 수유2․3동), 서울시의회 이종환의원, 전상범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3월 21일, 강북구 요양보호사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강북구 내에는 약4,140명의 요양보호사님들이 종사하고 있으며, 유인애 부의장은 참석자들의 발언에 귀 기울이고 요양보호사들의 헌신적인 노동에 감사를 표했다.

 

▢ 간담회 주요내용

•공공요양기관 확충

•요양보호사 적정 임금기준 및 필수노동자 수당

•방문 요양보호사 최소 노동시간 보장

•장기근속 장려금 개선

•요양시설 인력기준 개선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방식 개선

•요양보호사 건강권 보장

•장기요양위원회 요양보소사 대표 참여

•장기요양원 처우개선 종합계획 수립

•장기요양원 지원센터 확대

 

유인애부의장은 “요양보호사들의 처우 개선은 돌봄서비스 질 향상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요양보호사들의 목소리를 잘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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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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