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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남구의회, ‘2024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 참석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2일 강남구민회관 2층에서 실시한 ‘2024년 경로당 지도자 교육’에 참석했다.

 

강남구 관내 162개 경로당 회장·총무 324명이 참석한 이번 경로당 지도자 교육은 경로당 지도자들의 역량 강화와 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공유를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한윤수 운영위원장·복진경 행정재경위원장·이성수 의원이 참석했다.

 

김형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지도자 여러분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도자 여러분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의회에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안전하고 편안한 경로당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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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실효성 논란과 개선 방안 모색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폭염쉼터 운영 확대, 무더위 쉼터 지원 등의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나, 실효성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폭염쉼터의 접근성 문제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많은 폭염쉼터가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거나, 운영 시간이 제한적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이 많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나 장애인의 경우 폭염쉼터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또한 폭염쉼터의 시설 및 운영 관리에도 문제점이 존재한다. 일부 쉼터는 냉방 시설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거나, 관리가 부실하여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문제들은 폭염쉼터의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협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과 함께 시민들의 참여가 필요하다. 먼저 폭염쉼터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곳에 쉼터를 설치하고, 이동 지원 서비스를 확대해야 한다. 또한 쉼터의 시설 개선과 운영 관리를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