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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동대문구, 하우덴 프라이빗웰스와 함께 김장 나눔 행사 열어

지난 20일 하우덴 프라이빗웰스 약 30개국 임직원170여 명 참여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20일 하우덴 프라이빗웰스와 함께 동대문구청 2층 대강당에서 하우덴의 ‘BUILDING BONDS, SHARING SMILES’ 슬로건 아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영국에 본사가 있는 하우덴 프라이빗웰스는 전 세계 50여 개국 130여개 지점이 있으며, 한국에도 하우덴 코리아 법인이 있다. 매년 진행하는 글로벌 미팅을 올해는 우리나라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개최하게 됐다.

 

이날 김장 나눔 행사에는 유럽, 아시아 등 전 세계 약 30개국 17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종임 요리연구가가 임원진들 앞에서 김장 시연을 보였다. 이후 임원진들은 10개 원탁 탁자로 나누어져, 소금에 절인 배추를 한 겹씩 들춰가며 꼼꼼하게 양념을 버무렸다.

 

이날 만들어진 김치는 구립동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 이용자 및 동대문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리구 장애인 가정에 전달할 김치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하우덴 임직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기업들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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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의 시대에 평화를".. 첫 미국 출신 교황 선출에 전세계 정상 축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곽중희 기자 | 세계 가톨릭교회 수장으로 첫 미국 출신 교황 레오 14세(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가 선출되자, 전 세계 지도자들은 일제히 축하와 기대의 메시지를 전하며 평화와 인권, 종교 간 연대의 가치를 강조했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미국 출신 교황을 모시게 돼 큰 영광”이라며 “교황 레오 14세와의 만남을 고대한다”고 밝혔다. 교황이 20년 넘게 사목하며 국적까지 취득한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그는 신념으로 페루를 선택한 우리 국민”이라며 “하나님은 페루를 사랑하신다”고 밝혔다. 전쟁 중인 국가의 정상들도 연이어 축하 메시지를 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기독교적 가치를 바탕으로 러시아-바티칸 관계가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했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도덕적·정신적 지원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지도자들의 입장도 눈길을 끌었다.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모든 종교와 민족 간 다리를 놓아주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마무드 아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은 “전임 프란치스코 교황의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