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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뛰뛰빵빵 조심해" 어린이 교통안전, 뮤지컬로 함께 배워요

6월 18일 14시 현대백화점(천호점)에서 뮤지컬로 배우는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운영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강동구는 소통과 참여로 교통안전 수칙을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어린이 뮤지컬 “뛰뛰빵빵 조심해“의 관람 신청을 접수한다고 28일 밝혔다.

 

뮤지컬 ”뛰뛰빵빵 조심해“는 ▲횡단보도 건너기 ▲안전한 도로 보행 ▲교통안전 표지판 등의 교통안전 수칙을 어린이들이 직접 무대에 참여하며 노래와 율동 등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는 교통안전 교육 뮤지컬이다.

 

공연은 6월 18일 오후 2시 현대백화점 천호점 13층 문화홀에서 개최되며, 24개월 이상의 미취학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구민은 오는 6월 7일 오후 6시까지 강동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정영환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뮤지컬 공연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교통안전에 대해 재밌게 배울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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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우즈벡 경제부총리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실무 협의’ 화답

데일리연합 (SNSJTV) 임재현 기자 | 경상남도는 10일 오전 도청에서 진행된 우즈베키스탄 고위급 대표단 접견에서 잠시드 압두하키모비치 호자예프(Jamshid Abduxakimovich Khodjaev) 우즈벡 경제부총리의 공동 산업단지 조성 제안에 ‘실무 협의 추진’으로 화답했다. 경남도는 이번 논의를 계기로 우즈베키스탄과 경제‧산업 분야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첫발을 내딛게 됐으며, 이는 양 지역이 단순 교류를 넘어 신(新) 실크로드 경제권을 공동 개척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환담은 지난 9월 타슈켄트에서의 만남에 이은 두 번째 만남으로, 양측은 고속철도 등 경제‧산업 분야 구체적 협력 논의를 진전시켰다. 호자예프 경제부총리는 환담에서 “경남과 우즈벡 간 지방정부 협력이 매우 유익하고 실용적이라 생각하며, 이번 방문은 협력을 더욱 돈독히 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신호”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총리는 “양측이 구체적인 사업 계획과 협력 계획을 진행하기를 바라며, 우즈베키스탄 내에 경남 기업들을 위한 공동 산업단지 조성을 제안한다”고 공식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