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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강남구, 20주년 맞은 강남인강 온라인 축하 이벤트 개최

6월 3일~28일 ▲스무살 축하 파티 ▲20주년 특별가입 이벤트 ▲메타버스 이벤트 열고 푸짐한 경품 증정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박해리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가 운영하는 강남구청인터넷수능방송(이하 강남인강)이 20주년을 맞아 6월 한 달간 축하 이벤트를 개최한다. ▲강남인강 스무살 축하파티 ▲20주년 특별 가입 이벤트 ▲메타버스 이벤트 등 3개 이벤트를 동시 진행하고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2004년 6월 개국한 강남인강은 현재 68명의 유명 강사진이 참여한 1596여 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가입비 5만원(강남구민 3만원)으로 1년 내내 모든 강좌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어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강화에 앞장서 왔다.

 

이번 축하이벤트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강남인강 홈페이지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강남인강 스무살 축하파티는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강남인강에 바라는 점, 원하는 강좌와 교재 등을 자유롭게 쓰는 이벤트다. ▲20주년 특별 가입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에 정회원(가입비 결제) 가입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수강권 2개월을 추가 증정한다. 개인 SNS에 가입 이벤트 포스터와 강남인강 해시태그를 올리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메타버스 이벤트 참가자는 강남인강 메타버스에 접속해 방명록에 축하 메시지를 남기거나 메타버스 곳곳에 숨겨진 20주년 스탬프를 모으면 된다. 메타버스 이벤트를 제외하고 다른 두 이벤트는 서로 중복참여할 수 없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강남인강 협약 출판사인 수경출판사에서 준비한 경품을 제공한다. 소니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애플 에어팟 프로, 문화상품권, 스타벅스 교환권, 편의점 교환권 등을 준비했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강남인강은 기존 수능 중심의 강의에서 더 나아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진로·평생교육 콘텐츠로 확장을 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빠르게 변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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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의 벽을 허물고, 삶의 품격을 더하다… 삼성노블카운티, 개원 24주년 맞아 공동체 축제 열어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2001년 문을 연 삼성노블카운티가 24주년을 맞았다. 단순한 고급 주거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공동체적 시니어 타운’으로 성장해온 이곳은, 이번 기념행사를 통해 ‘함께 나이 든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 묻고 있었다. “노년의 삶도 존엄하게”… 클래식 무대에 담긴 위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삼성노블카운티는 지난 9일, 개원 24주년을 기념해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무대에는 성악가 백재은, 곽민섭, 김수한, 김준교, 신엽 등 국내 클래식 음악가들이 출연해 품격 있는 공연을 펼쳤다. 피아니스트 김남중과 색소폰 콰르텟 ‘에스윗’이 더한 연주는, 무대와 객석을 넘나들며 참석자들의 마음을 어루만졌다. 문화 향유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고령층에게 ‘공연의 감동’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삶의 활력을 회복하는 계기로 작용했다. 아이들과 어르신이 함께 쓴 ‘공감의 시’ 이날 행사에는 단지 구성원만이 아니라 지역사회와 아이들도 함께 참여했다. ‘온세대 글쓰기·그림그리기 대회’는 입주자·지역주민·어린이들이 같은 주제로 작품을 만들어내며 세대 간의 간극을 자연스럽게 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