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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강북구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한솔 기자 | 강북구의회는 6월 3일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여 6월 14일까지 총 12일간의 의사 일정을 시작했다.

 

최치효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결산 승인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결산안 심의는 향후 예산편성 및 계획수립을 위한 행정집행 상황을 감시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형평성을 고려한 비용과 편익의 배분이 이루어졌는지, 정책집행 과정이 민주적이며 법규를 잘 준수했는지, 구민들은 만족했는지 등을 심도있게 살펴 주시길 부탁드리고, 아울러 조례 등 안건에 대하여도 충실한 심의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72회 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제1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등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처리했다.

 

이어서 노윤상 의원의 ‘우이동 교통광장 공영주차장 야간 버스주차 문제 해결 촉구’에 관해 자유발언을 한 후, 제1차 본회의가 마무리 됐다.

 

한편, 강북구의회는 4일부터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심사하며, 6월 1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처리하고 제27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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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을버스 서비스 달라진다…시-조합 운송서비스 개선 합의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서울시와 서울시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김용승)은 지난 2025년 10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 합의’에 이어, 12월 18일 추가 합의를 체결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마을버스 서비스 개선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추가 합의는 시민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마을버스 환승 탈퇴 논란을 마무리하고, 서울시와 조합이 시민 교통편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서비스 개선에 공동으로 나선다는 데 의미가 있다. 서울시와 조합은 지난 9월 26일 오세훈 서울시장과 조합 이사장단 면담을 시작으로, 10.2. 1차 합의 체결 이후 실무협의회 운영 등 30여차례 걸친 논의를 통해 서비스 개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서울시는 첫차·막차 미준수, 배차간격 불균형, 미운행 차량 등 그간 제기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52개 노선을 전수 점검했으며, 2026년도부터 정시성과 안정성을 강화한 운행 체계로 전환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2026년 마을버스 전체 운행횟수는 올해 대비 약 5% 증가하며, 특히 운행이 부족했던 적자업체 노선(154개)의 경우 최대 1